본문 바로가기
Papark Story/Cafe

서울 강동구 명일동 카페베네 고덕역점에서 아메리카노로 시작하자!

by CHCH ITG 2017. 6. 21.

안녕하세요~ 모든 IT,Technology, 컴퓨터, 프로그램, 지식 및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은 카페이야기로 카페베네 고덕역 메뉴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2~3일마다 한번씩은 아침을 베네에서 보내는데요. 그 때마다 음료를 똑같이 시키는 것이 아닌

매번 다르게 시킵니다~. 이번에는 카페의 기본 메뉴인 아이스 아메리카노(L) 사이즈 시켰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베네 아메리카노는 맛이 다른 카페보다는 많이 뒤떨어지는편입니다.

스타벅스 리저브나 또는 레드스타 같은 전문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커피맛보다는 약간 떨어지나

베네에서 사용되는 커피콩도 생각보다 좋은편인지라 향은 좋습니다.

뭔가 작성하면서 마시기에 딱 적당한 정도입니다. 순하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는 맛이죠.


카페베네 아메리카노는 보통 샷이 2샷 들어가게 됩니다.

라지 사이즈는 총 3샷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물론 쓴 것을 잘 못드시는분들은

주문하기전에 샷 하나만 빼달라고 하시면 직원분들이 다 빼줍니다.

하지만 저는 보통 샷 하나 더 추가시고 먹는편이어서 굉장히 진하게 먹습니다.

그래야 이 집이 잘하는집인가 아니면 좋은 커피콩을 쓰는가 구별이 가능해서..하하(그럼 에스프레소를 먹으면 되잖아?) 

카페에서 집중이 잘되시는분들은 오늘 아침은 넓은 고덕 카페베네에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상 K.Min's 카페이야기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