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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information/KOREA

기아차 아반떼,K3에 탑재된 1.6 GDI 엔진에 문제점이?

by CHCH ITG 2017. 5. 17.

엔진오일이 급격하게 줄은 신고가 대다수..

아반떼,K3 결함신고 늑장대응에 논란!

K.Min's 현대차 아반떼,기아차 K3 소식

정 보 출 처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식은 현대차의 아반떼와 기아차의 K3에 탑재된 1.6GDI 엔진에 대해서입니다.

현재 엔진오일이 급격하게 줄은 결함신고가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자 경제신문 디지털 타임즈에서 " 엔진오일이 급격하게 줄었다 " 라는 타이틀로

보도가 되었는데요. 현재 아반떼와 K3에 탑재된 1.6 GDI 엔진쪽에 문제가 발생된 듯 싶습니다.

문제는 이게 몇몇 대의 차량이면 상관이 없는데 올해만 벌써 440건이나 신고가 들어왔다고 하며

전체 1800건 결함 신고건 중 1/4나 되는 수치라서 기아차쪽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조치를 취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신고의 주 내용은 " 급격한 엔진오일 감소 "이며  위에 링크를 타시고 기사를 보시게 되면

엔진오일을 교체한뒤 2,500km밖에 주행을 하지 않았는데 엔진오일이 전혀 찍히지 않는다며 냉간 시동 시

RPM이 상승하다가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간혈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를 인지한 현재차는 현재 해당 차량의 엔진 교체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보통 보증기간 끝난차들은 거의 모른다라는 식으로 교체가 안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어서..

제일 큰 문제는 1.6 GDI 엔진은 2010~2012년에 출고된 차량이 너무 많아서 보증기간이 이미 다 끝난상태인 차량이 많아서

기아차쪽에서는 어떤 대응을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보면 너무나도 늑장 대응이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신고건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국토부 등 당국은 아직 해당 건에 대한 정식 조사를 시작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를 들어보시면 " 엔진오일 감소와 이로 인한 소음,진동 발생은 안전과 직접적인 연광성이 적다는게 이유다 " 라는 것인데요.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를..나중에 이 결함으로 인해 사고가 나서 사람이 죽어야 조사를 시작하겠다는 소리인지..

엔진오일이 없는것도 모르고 계속 운행하면 시동이 갑자기 뚝 꺼지거나 엔진에 불에 날 수도 있는데 말이죠.

현재 이 차량소유자분들과 전문가들은 당국의 늑장 대응을 비판하며 큰 사고로 

연결되기전에 서둘러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떻해 보면 당연한 요구죠, 하루빨리 라도 조사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몰라서 엔진 오일 셀프 체크 및 교환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5,000 ~ 15,000km 입니다. 다만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엔진 오일 셀프 체크법은 첫번째로 보닛을 열어서 엔진오일 게이지를 찾으세요.

그 다음 게이지를 뽑아 끝 부분들 닦아주신다음에 다시 넣으셔서 게이지에 있는 F~L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게이지 폴대 끝을 보면 제일 끝이 L이며 안쪽에 있는 것이 F인데 가장 이상적인 양은

F까지 60~80% 가량 올라오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체크 방법은 손가락에 엔진 오일을 살짝 묻혀서 끈적거림이 있다면 아직 교체주기가 아니며

물처럼 흘러내리거나 이물질이 느껴진다면 교체시가 되었다라는 뜻입니다. 다만 주의점은

이 오일을 확인하시고 바로 닦으셔야 됩니다.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여기까지 현대차의 아반떼 및 기아차의 K3에 탑재된 1.6 GDI 엔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로써는 굉장히 큰 결함이고 늑장대응에 비판과 비난을 받을만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지금 반년이 넘도록 담당자도 배정하지도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6개월전에도 이런 신고가 많이 들어왔다는 것인데.. 늑장 대응이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네요 이건

하루빨리라도 조사에 착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K.Min's 1.6 GDI 엔진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설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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