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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information/Another Country

이번해의 가장 주목받았던 테슬라 3 전기 자동차, 이달 출시예정, 본격적으로 생산 돌입

by CHCH ITG 2017. 7. 13.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것은 이번해 IT 및 Technology 소식중에서 가장 핫했던

전기자동차인 테슬라 3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려 합니다. 최초로 보급형 전기자동차로 

굉장히 큰 각광을 받은 모델이기도 하며, 이번달부터 본격적인 생산돌입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오늘은 이 테슬라 3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https://twitter.com/elonmusk?lang=ko)

이번달에 들어서 보급형 전기자동차인 테슬라3가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테슬라3 1호차는 이미 생산이 마친 상태이며, 이 호차는 원래적으로는 테슬라 이사인 에렌 프라이스에게 갈 예정이었으나

테슬라 CEO인 엘론 머스크가 46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테슬라3 1호의 주인공이 되었죠.

이번 테슬라3 공개는 저번 1년3개월전에 테슬라3 프로토타입 모델을 보여준뒤 굉장히 오랜만의 등장이기도 합니다.

엘론 머스크의 트윗을 보자면 현재 생산 중인 테슬라3 마지막 성능 평가를 앞두고 있다는데, 성능 평가가 마무리가 빠르게 된다면

다음주안으로 테슬라 3 모델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말을 따르자면 현재 생산에 대해서는 문제없이 진행 중이며, 7월 28일까지

30대의 차량이 예약으로 구매한 고객분들에게 순차적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8월달까지는 천대가량, 9월안까지는 1,500대을 보급하는 것이 테슬라의 목표라고 하네요.

테슬라 모델3을 전세계적으로 약 40만대 가량 사전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정도 속도라면 한국에는 언제 들어올지 관건이겠네요.

최초로 보급형 전기 자동차라며 수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테슬라 모델3 차량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생산면에서는 크게 혹평을 들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그 이유는 차량 부품에 있겠는데요.

전기자동차는 가장 중요한 것이 차량안에 탑재되는 배터리일 수 밖에 없는데, 이 배터리는 주재료가

리튬과 코발트 입니다. 리튬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가장 문제적인 소재는 바로 코발트 입니다.

석유와 달리 코발트는 50%가량이 콩고라는 국가에서 수입을 해오는데

이 국가가 현재 20년간 내전중에 있는 국가이기도 하여 채굴 하는 업체들이 쉽게

투자를 못하고 있는 상태라 코발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죠.

그러면 " 코발트 대신 할 수 있는 다른 소재로 만들면 되지 않냐 " 라는 궁금점이 남는데

배터리부분에서 코발트가 차지하는부분은 5%도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발트의 가장 큰 핵심역할은

바로 중간에서 물질을 이동시켜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 소재가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가장 핵심적인 소재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배터리가 있기는 하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한계가 있다고 하네요.


이것으로 오늘은 테슬라3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해에 가장 주목받은 제품인 만큼

기대감도 굉장히 큰편에 속하는데요. 다만 전기차 배터리 기술은 뛰어나나 소재를 충분히 얻을만큼

준비를 해놓았는지가 가장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사전예약이 무려 40만대인데

이 40만대를 충족이 가능한 리튬 금속과 코발트 소재가 충분할지 궁금해지네요.

일단 테슬라 쪽에서는 연 50만대 생산이 목표라고는 하니 그만큼 준비는 해놓았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상 K.Min's 테슬라 3에 관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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