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및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정치소식 중 2018년 최저시급에 대한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내년 최저시급은 7,530원으로 결정이 되었는데요. 최저시급이 오르면 나오는 장점 및 단점을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수많은 태클은 환영이며
서로서로 최저시급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일단 문재인 대통령님은 2020년안까지는 무조건 최저시급을 만원으로 올려
서민들의 경제력을 올린 뒤 시장 수요를 증가시켜 시장경제를 원할하게 돌리겠다는 의미로
매년마다 시급을 올리겠다고 하였는데요. 물론 최저시급을 올리는 것은 좋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좋은쪽도 있겠지만 최저시급이 올라갔다는 것은 인건비가 올라간다는 뜻이죠.
이로 인해 생기는 단점도 많은편인데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보며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장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게 활성화 될지는 모르겠지만
중소기업의 근무시간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00중소기업에서 잠깐이나마
일한적이 있어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는분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매번 야근에..야근 수당은 제대로 못받고,주말에도 일하고..
밥은 점심말고는 거의다 인스턴트로 때워야 되서 몸은 쉽게 망가질 수 밖에 없죠. 이러고 받는 돈은 140만~150만원 정도였습니다.
한달정도는 괜찮은데 3달부터 지나기 시작하면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물론 모든 중소기업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중소기업도 있다는 거죠.(ㅜㅜ)
최저시급이 오르게되면 그나마 최악의 근무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일한만큼 제때제때 쉬어야 되는게 . 그래야 돈을 쓰죠.
근무시간이 이제 잦은 야근이 아닌 정상적인 퇴근으로 바뀌기 시작하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게 무엇일까요? 바로 소비입니다.
이마트에서 물품을 구매하거나, 아니면 " 오늘은 튀김이 땡기니깐 분식집에서 튀김이나 사가야겠다 " 라고
돈을 쓰게 되면 이게 바로 소비입니다. 한마디로 돈이 돌아간다는 것이죠. 정상적인 퇴근이 잦아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소비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말이죠.
장점을 살펴봤으니 이번에는 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최고 단점은 자영업 하시는분들 일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영업하시는분들이 엄청나게 많으신데요.
자영업을 사장님 혼자서 이끄시는분은 정말로 없습니다. 혼자서 한다는 것은 잠자는 시간 빼고는
가게안에서 살아야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알바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시급이 올랐으니 자영업 사장님들은
부담일 수 밖에 없죠. 특히 프랜차이점을 낸 자영업 사장님들 같은 경우에는 세금때문에 더욱 쪼달릴 수 밖에 없죠.
가게가 정말 잘되는 집이 아니라면 망하는 경우가 대다수 이니깐요.
저의 개인주관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자영업 하시는분들이 정말로 많은데요.
저를 포함한 우리나라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하시는분들은 거의 다 이런 인식이 있을 겁니다.
" 이 망할 회사 진짜 내가 밖으로 나가면 무조건 성공할거야 " 라는 인식이 심한 것이죠.
그만큼 중소기업의 근무 환경이 그렇게 좋은 형편이 아닌 것입니다.(ㅂㄷㅂㄷ...)
이제 이런 인식을 " 자영업 해봤자 뭐해..회사 다니는게 훨씬 더 안정적이고 좋은데 " 라는 인식으로 바뀌어야 되는게
현재 우리나라의 숙제 중 하나이죠. 우리나라는 정말 자영업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인식이 저렇게 바뀌어
자영업이 반정도는 사라져야 되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숙제는 최저시급을 올린 뒤
중소기업도 안정적이다라는 인식을 바꿔새겨넣어 자영업 보다는 일반 회사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좀 더 " 안정적이고 살만하다 " 라는 말이 국민들 입에서 나와야 됩니다. 현재는 일반 중소기업에서 일해봤자
돈 모으기가 힘들고 결혼 및 애 낳고 기르기가 힘드니 다들 자영업으로 뛰어드는 것이죠.
이로 인해 유명한 프랜차이점의 갑질 횡포 및 가게의 임대료가 늘어나는 것이죠.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영업 숫자가 줄어야
임대료가 내려가고, 임대료가 내려가면 물가는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고 생활에 안정을 주는 것이죠.
물론 말은 쉽지만... 만약 최저시급이 오르면 기업의 " 일도 힘들고 돈모으기도 힘들다 " 라는 인식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란 믿음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일단 문재인 대통령님이 최저시급 스타트를 잘 끊은 듯 싶고, 많은 변화가 있어야
또 다른 변화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좋게 변화가 될 수도 있고 또는 나쁘게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재보험이 처음으로 사회에 도입되었을 때 사람들이 자기 손가락을 알게 모르게 잘라 산재보험금으로 타갈 수 있다라는
말이 정말로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매우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죠.
여기까지 오늘은 최저시급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는 저의 정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글로 다른분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어 보고 싶네요.
태클은 정말 언제나 환영이며, 다른분의 정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상 K.Min's 최저시급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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