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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제품 정보 및 리뷰/하드웨어 소식 및 정보

인텔 설계 결함 발견?? 보안패치 후 성능 누락은 진실인가,루머인가?

by CHCH ITG 2018. 1. 6.

1월3일 인텔 CPU에 보안에 관하여

큰 결함이 발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측에서도 재빨리 

보안성에 관한 패치가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인텔 CPU 성능이 20~30% 가량

감소된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하는데

정확하게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IT, 게임, 일상 정보를

먼저 즐기고 물어뜯고 전해드리는 K.Min's 입니다.

오늘은 1월 3일에 발생된 인텔 CPU에 보안성에 관해서

결함이 발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측에서는

재빨리 윈도우 및 맥 OS 등 업데이트를 통해 급한불은 끄게 되었지만

이번에 제공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텔 CPU 성능이 많게는 30% 가량

떨어지는 등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겨우 업데이트를 통해

인텔 CPU가 이렇게나 떨어질 수가 있는지 정보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인텔 CPU에 나온 문제는 대표적으로 보안성

문제입니다. 영국 기술매체인 " 더레지스터 " 는

" 인텔 CPU에 결정적인 설계 결함이 발견했다 "

라며 로그인 암호, 캐시 파일 등 주요 사용자 정보가

저장된 커널 메모리가 해커에 노출될 수 있다고 라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일단 여기서 커널 메모리가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자면 커널메모리란

칩 내부는 기본적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컴퓨터 기능상에서 동작해줄 수 있도록

해주는 보이지 않는 프로세서로 운영체제에 관한 권한을

100%로 가지고 있는 메모리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운영체제 윈도우10이나 맥OS를 실행할려면 " 커널메모리 "

라는 것을 무조건 거쳐서 가야하는 것이죠. 한마디로

이 운영체제가 정상인지 아닌지 판별하고 저장하는 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이제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CPU의 보안에 취약점이 발생하면

생기는 일이 많지만 해커로 대표적으로는 멜트다운과 스펙터가 있는데요.

멜트다운은 해커가 커널메모리를 통해 담겨져 있는 정보를

빼갈 수 있고 스펙터는 CPU 내부의 여러 명령어에서 발생되는

버그를 악용해서 정보를 쟁취해가는 해킹방법입니다.


그래서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취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보안패치를 배포하였습니다.

일반 소비자용분들에게는 다음 주에 이 업데이트 내용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하며 애플은 작년 12월에 배포된

맥OS 10.13.2 버전에서 취약점을 막았으며

추가 보호 조치로 맥OS 10.13.3버전을 배포할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든 애플이든 빠르게 취약점을 보완한 것은 칭찬할 일이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이 난게 아니었습니다. 보안 패치를 발행하고

난 뒤가 현재 가장 큰 문제였는데 그 문제가 바로 보안 패치를 하게되면

CPU 성능이 많게는 30%가량 저하될 수 있다는 것이 퍼지게 된 것이 

이번 인텔 결함의 화제 거리였습니다.

점수 출처 : http://thegear.co.kr/15602

이는 현재 루머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배포한 보안패치를 한 컴퓨터 대상으로 벤치마크를 돌려본 결과

우려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는데요. PC마크 CPU 성능벤치마크로는

보안패치 전,후 비교해본 결과 4815/4773점을 획득해 

성능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리 큰 차이점은 없는 편이죠.

게다가 PC 홈 배치마크에서는 오히려 보안패치 후 점수가 올라

루머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3D 그래픽 테스트에서는

전후 각각 4068/4046점을 획득하여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벤치마크도 나왔는데도 인텔이 지속적으로

욕먹거나 " 혹시나 성능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 라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는 AMD CPU 언급 떄문이기도 합니다.

인텔 공식입장에서 " 이 문제는 인텔 CPU뿐만이 아닌 AMD CPU에도 발생될 수 있다 "

라는 공식 발표를 해서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AMD 측에서는 어리둥절한 셈이 되었죠. 이 발언으로 인해 

인텔과 AMD는 설계자체가 많이 달라서 보안패치를 해도 큰 상관이 없는편과

혹시 모른다 라는 편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음주에 배포되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일반 소비자분들에게도 확인이 되겠지만 

저도 업데이트 되기전까지는 기다려봐야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인텔 설계 결함, 보안성 패치로

인한 성능 누락 루머에 관한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인텔,마이크로소프트 공식입장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도

성능 누락에 관한 것은 없으며 일반 사용자 컴퓨터분들에게는

더욱 큰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이번 입장입니다.

물론 다음주 업데이트를 통해 알아봐야되는 문제이지만

다음주에 업데이트를 하게되면 전 제 컴퓨터 벤치마크와

업데이트 후 컴퓨터 벤치마크를 비교해봐서 성능 누락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컴퓨터 견적으로

1월 사무용 견적 펜티엄 G4600을 사용한 컴퓨터를

직접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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