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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rk Story/Cafe

카페베네 회생인가 결정! 이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나?

by CHCH ITG 2018. 5. 31.

우리나라 대표하는 카페 브랜드로는

카페베네를 많이 생각을 하실텐데요.

최근 카페베네가 법원에 회생인가를 받음에 따라

다시 재도약을 꾸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IT, 게임, 일상 정보를

먼저 빠박하게 전해드리는 빠박IT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어제 카페베네가 법원으로부터

회생인가를 받았다고 하여 이렇게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최근 2018년에 들어서 카페베네 점포수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는 매출이

급감함에 따라 발생된 것인데 그래서 결국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인가를 판정받음에

따라 드디어 카페베네는 재무적으로 불안함을

해소시키는 동시에 이제 가맹점 매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전망되고있습니다.

회생인가로 결정이 되기전까지

카페베네 손실이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증가되어왔는데요.

2008년 첫 카페베네 1호점이 개점 이후

5년만에 1000호점을 돌파를 하는 쾌거를

이루어졌지만 2017년 카페베네 매출은 460억으로

2016년 매출이 765억원에 반해 거의 반토막이 나

상당한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회생인가가

결정이 되었으니 이제 또 다시 한번 재도약의 길을

걸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카페베네 관계자 소식에 따르자면

가맹점 경영을 위해 본사는 이미지를

하루빨리 개선하고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는데 만전을 기이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이것과 동시에 가맹점 매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저도 현재 카페베네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카페베네가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습니다.

1. 재고 물품의 가격을 조금만 낮추어

전체적으로 커피가격을 낮췄으면 좋겠다


일단 카페베네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4,100원입니다. 물론 스타벅스나 커피빈

및 엔질리너스 커피점도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이 장난이 아니긴 하지만 일단 한국

자체 브랜드만으로도 커피가격을 좀 더

싸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최근 2018년 4월에 프라푸치노(얼음넣고 갈은 음료)

들이 300원씩 오르면서 가격이 좀 더 높아졌는데요.

스타벅스가 가격이 오른다고 하면 베네도 동시에

가격을 올리는 패턴을 고수하였는데, 이번에

기업이 회생인가 하였으니 재고 물품을 조금

낮추어 전체적인 메뉴 가격을 낮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을 600원씩만 내리면 손님들도

부담이 좀 없어져 자주 오게 되는 것이죠.


2. 주력 상품 광고를 조금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다


2번째는 주력 상품에 관해서 입니다.

카페베네는 어찌보면 주력 상품이 커피가 아닙니다.

다른 사이드메뉴가 주력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특히 빙수 및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라떼인 초콜릿 라떼나

초코칩 프라페노가 카페베네에서 일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많이 나간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특히 그 중 신메뉴 중에 피스타치오 라떼 제품도 있는데

이 피스타치오 라떼가 참고로 나온지 꽤 된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모르시는 손님들이 꽤 있었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고 어찌보면 시크릿 메뉴로

진짜 인기를 끌 수 있는 메뉴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많이 팔리면 2~3잔 나가는게 끝입니다.

전체적으로 점포를 살펴보고 포스기만 봐도

메뉴가 무엇이 많이 나갔는지 알 수 있고

많이 나가지 않는 메뉴들은 다시 활발하게

홍보시켜 다른 주력메뉴가 있다는 것을 손님들에게

각인시켜주어야 되는 시점이 되겠습니다.

3. 신제품은 확실하게 홍보를!


카페베네가 현재 회생인가를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 새로운 제품이 홍보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가게에 포스터를 보내

가게에 자체적으로 홍보를 하였으나 큰 효과는

없었죠...특히 쉬폰 케이크가 이번 카페베네의

신제품 빵 제품인데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쉬폰케이크 종류가 5가지인데 일주일동안

한번도 나간적이 없었던 주도 있었습니다.

맛은 괜찮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 것이

흠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홍보를 계속 했다면

분명 몇분이라도 구매를 했을 겁니다. 너무 홍보를

하지 않아서 최근에 제가 유튜브로 쉬폰케이크를

자체적으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올릴 예정이기도 합니다.

현재 카페베네의 임직원들이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가맹점 매출 증대 등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하니 가맹점을 하고 계시는 여러 카파베네

사장님들에게는 그래도 어느정도의

숨통이 트일 공간이 마련된 셈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카페베네 회생인가에

관한 소식과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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