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PU 가격 대란, 물량부족?? 용팔이? 이유가 무엇일까?

인텔 CPU 가격 대란,

물량부족?? 용팔이?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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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IT 채널인 빠박IT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인텔 CPU에 관해서 이야기를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바로 인텔 CPU

가격 폭등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왜! 갑자기 비싸게는 20만원까지

뛴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지금까지

나온 뇌피셜을 통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출처 : https://blog.naver.com/007overmen/221362765263

첫번째는 7월말부터 계속 나오던

웨이퍼 공급 부족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AMD CPU 가격도 조금씩 오르고

있는데, 이 CPU의 주재료가

되는 웨이퍼 공급이 너무 부족하여 CPU가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공급이

부족하여 가격이 급등했다는 설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인텔 CPU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는데요.

적게는 6만원 많게는 20만원까지

올랐기 때문에 거의 대란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i5-8500

경우는..무려 22만원이라는 2배 가까이

오르는 기염을 토해주었는데 거의 무슨

비트코인급으로 오르게 된 수준인데..

AMD 경우는 TSMC에 위탁생산을 하기 때문

에 웨이퍼 공급 문제로 큰 타격이 없기도 하고

워낙 우리나라에서는 가격이 많이 내려간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변동이 큰편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인텔 경우는 CPU를

위탁생산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변동이 큰

것이 아닌가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인텔 경우는 14nm 웨이퍼 부족으로

22nm로 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서

현재 인텔 CPU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만약 22nm로 9세대

CPU를 만든다면..인듐 솔더링을 했다고는

하지만 발열면에서는 어떻게 될지,,,

2번째는 용산 유통에 관한 문제입니다.

웨이퍼 공급문제로 인한 가격 상승이 크기는

하겠지만 현재 아마존 및 베스트바이 같이

해외직구 사이트와 가격이 차이가 나서

용산 유통 관한 설이 등장했는데요.

아마존과는 달리 카드값 기준으로 약 8~9만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참고로 세금+

배송비를 포함해도 저 차이 입니다. 그래서 

용산쪽에서는 물량이 쌓아져있는데 

마침 웨이퍼 부족 이슈도 생겼겠다.

이득을 챙기기 위해서

물량을 조금씩 푼다는 설입니다.

확실히 해외직구와는 달리 가격차이가

커서 신뢰가 가는 설이기는 하지만 확실한 것

은 아니니 좀 더 지켜봐야 될 듯 싶어요.

다음은 마지막으로 9세대 CPU 생산을

위해 가격이 올라간 설입니다. 인텔

CPU에 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다면

이번 인텔 9세대 CPU가 14nm로 제작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실 겁니다. 8세대를

한번 더 재탕하는 것이죠. 하지만 인듐솔더링

카드를 들고 나와서 오버클럭을 통해

클럭 수치를 들고 나왔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인텔은 현재 웨이퍼 공급 부족

문제가 심각하여 이번 9세대 물량도

극소량만 풀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i7-8세대 CPU 가격이 저러한데

i9-9900K가 정말로 100만원 대에

나오는게 아닌가 예상되기도 하네요.

인텔이 이렇게 똥을 싸지르고 있으니

가장 이득을 보는쪽은 AMD 일 수 밖에

없는데요. i5-8500 가격으로 라이젠7 2700X

를 구입할 수 있으니 지금은 누구라도

인텔을 살 바에는 라이젠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성능도 싱글코어은 비슷무리해도

멀티코어 성능부분에서는 완전히 압도하니

말이죠. 현재까지는 여러가지 뇌피셜이

있지만 이 3가지가 가장 유력한 정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단순하게 그냥 이렇구나

라고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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