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CPU에 소개되는 ' IPC '란!?

[CPU] CPU에 소개되는 ' IPC '란!? 

Min's의 CPU 지식

보통 CPU를 고를때 어느정도 컴퓨터 지식이 있는분들이시면

" 요 제품은 이 제품보다 IPC가 약간 딸려~ " 라고 많이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이 IPC에 대한 뜻을 정확하고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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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 Instruction Per Clock의 줄임말입니다.

명령어를 하나 처리하는데 CPU의 기본 동작인 클럭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나타냅니다.

한마다로 CPU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지에 대한 단위입니다.

일단 IPC를 알려면 Clcok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0과 1로 신호를 주고받는데 0 -> 1 신호를 한번 처리하는게

1Hz입니다. 그렇다면 3.0GHz 얼마인가를 물어보신다면

1초에 30억번의 신호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호를 많이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신호를 많이 처리해도 효율을 없으면 아무리 많이 처리해도 느려지게 되죠.

여기서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단위가 바로 IPC 입니다.

즉 연산능력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갖추고 있는지를 말한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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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 하나!

다른 조건은 다 동일하고 오로지 코어와 쓰레드 수만 다른 2개의 CPU가

있습니다. 하나는 1코어1쓰레드이고 하나는 4코어에 8쓰레드입니다.

그렇다면 모든경우에서 1코어 1쓰레드 보다 4코어 8쓰레드가 더 빠를까?

정답은 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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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현재 제일 많이 나가는 3개의 스카이레이크 CPU 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i7-6700 기본 클럭 3.4GHz이고 (4코어 8쓰레드)

하나는 i5-6600인 기본 클럭 3.3GHz이고 (4코어 4쓰레드)

하나는 i3-6100인 기본 클럭 3.7GHz 입니다 (2코어 2쓰레드)

여기서 단일 1코어를 갈구는 작업이면 누가 제일 빠를까요? 네임이 있는 i7?

정답은 i3 입니다. 동일 IPC이면서 동작클럭이 좀 더 높으면 동작 클럭이 좀 더 높은 곳이

IPC 1코어 능력이 좀 더 좋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보통 영상작업 떄는 i7-6700K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4코어 8쓰레드인 이유도 있지만 동작 베이스 클럭이 4.0GHz인지라

좀더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죠. 하지만 가격이 비싼것은 덤입니다..

대충 IPC에 대해서 감이 오셨나요?

저도 전문가는 아닌지라 이정도 밖에 설명은 못해드리겠네요..

이상 Min's의 CPU 지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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