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아이폰7,7+ 후기들 모음

[아이폰7] 아이폰7,7+ 후기들 모음

Min's의 스마트폰 정보

제목이 곧 내용인 포스트 입니다.

오늘은 아이폰7 후기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후기들은 현재 곧 군대를 전역하는분들이 아이폰7 사신뒤 후기들을 직접 들어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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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 S2 -> 아이폰7

그전에 쓰던게 갤럭시S2라 그런지 아이폰 첨 만지고 약할꺼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에 아이폰 강화유리필름이랑

케이스 좋은걸로 샀습니다. 6만원 조금 안되게 들었네요.

뒤로가기 버튼이 없고 상단에 x나 하단에 있는 거 눌러야 하는 것도 불편한데

이건 좀 쓰다보면 익숙해질 거 같습니다. 앱스토어에는 안드로이드랑 다르게 무료버전이

없는 앱들도 있고 차이가 있어서 이것도 약간 불편합니다.

카메라는 그전폰이 워낙 쓰레기여서 만족하고 인터넷 검색도 검색어 하나 누르면 바뀐줄도 모르게

검색되어 있어서 엄청 빠른게 실감납니다. 게임은 마블 퓨처파이트인가 그거 하나 돌려봤는데 잘 돌아갑니다.

홈버튼은 확싫 ㅣ그전거보다는 고장이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눌려지는 방식도 3가지 중 하나 고를 수 있죠!

논란의 이어폰은 같이주는 이어팟 경우에는 음질이 좋고 사용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일반이어폰 쓸수있게

주는걸로도 들어봤느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별 차이는 없더군요.

배터리는 확실히 오래가고 충전은 엄청빨라서 (이게 새로사서 그런건지..ㅎㅎ) 거의 충전기 들고 다닐일이 없었습니다.

총평은 역시 아이폰은 감성이 한 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에서 쓰기는 사실 갤럭시 종류가 확살히 더

편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써볼만 한 것 같습니다.또 아이폰에 익숙한 사람들이 것만 쓰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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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갤럭시노트2 -> 아이폰7

폰은 정말 좋습니다. 이제 곧 전역해서 노트2에서 아이폰7으로 넘어왔는데

생각보다 IOS에 대한 불편함도 적었고 적응도 빨리 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배터리가 압도적으로 오래가는 것입니다.

완전 충전해놓고 아침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썼는데도 20%가량 남더라구요.

보조배터리를 구입했긴 했는데 일단 당분간은 쓸 일이 없을 듯 싶군요.

그리고 홈버튼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누르는 느낌이 생각보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어폰 잭에 대한 불편함도 크게 느끼지 못했고 원체 이이폰 사용을 많이 안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배터리가 오래가다보니 충전하면서 이어폰 들을 일도 별로 없더라구요.

스테레오 스피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음부가 상당히 명확하게 들리고 그 진동이 폰 전체로 퍼지는데 이것도 은근히 기분이 좋더군요.

카메라는 워낙 예전 것을 써서 그런가..그런지 제 눈에는 경이롭기만 했습니다.

전면카메라 화질이 갤럭시노트2 후면 카메라랑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10배 줌도 신기했고 망원카메라로 전환되는 느낌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전환됩니다.

다만 문제점이라고 할 만한 것은 지금 많은 분들이 블루투스 상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연결이 안되는 기기도 있고,연결이 되어도 툭툭 끊낀다는 사례가 많습니다.

제 폰은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쓰던 노트2랑은 연결이 안되더군요,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스피커와는

전혀 연결 문제 없었고 음질도 들을만 했습니다. 아 시리도 상당히 편리했구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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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이폰5 -> 아이폰7+

시리가 한국어를 너무 잘알아들어서 편해진 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문자 보내려고 '엄마한테 문자'라고 말하면

메세지내용을 말해달라고 하는데 '엄마 나 친구네집에서 자고 어쩌고~ 블라블라' 말하면

다 알아듣고 메세지를 전송하겠습니까? 물어보는데 '어' 라고 대답하면 전송됩니다.

술마신상태라 손으로 채팅치기도 귀찮을때 굉장히 편했습니다.

또 홈버튼이 터치인데 이게 터치할때마다 진동이 보냅니다. 근데 이 진동이 터치가 아니라

마치 홈버튼이 눌리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실제로 아이폰6 쓰는 친구가 제 폰을 만졌는데

터치라면서 왜 눌리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폰끄고 눌러보라고 했더니 안 눌리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지문인식도 엄청빠르고 아이폰7+ 맘에 드네요.

배터리도 새폰이라 그런지 엄청 오래갑니다. 이어폰은 젠더를 끼우면 되서 딱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방수는 겁이나서 물에 안담궈봤는데 굳이 고의로 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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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네요. 특히 홈버튼에 대한 호평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번 아이폰7이 말도 많고 단점이 더욱 굳셀 것이라는 평이 많이 나왔었는데

막상 나와보고 나니 은근 장점이 더욱 많은 아이폰7 이었습니다.

이상 Min's의 스마트폰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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