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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information/KOREA

제네시스 신형 SUV " GV80 " 컨셉트카 하남시 스타필드에서 공개, GV80 컨셉트카 리뷰

by CHCH ITG 2017. 6. 24.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및 일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것은 제네시스의 새로운 GV80 프리미엄 SUV 컨셉트카에 대해서 리뷰할려 합니다.

이번 뉴욕에서 컨셉트카가 공개한뒤 하남시 스타필드에 전시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GV80의 컨셉트카가

어떤 디자인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다른 제네시스 차량과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제네시스 GV80 컨셉트카는 디자인부분에서 굉장히 특별한데, 그 이유는

전 벤틀리에서 근무했던 " 루크 동커볼케 " 디자이너와 이상엽 디자이너를 영입한 이후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컨셉트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컨셉트카의 디자인이 굉장히 독보적이면서 특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하남시 스타필드에 전시된 GV80 SUV 컨셉트카를 한번이라도 보셨더라면 누구든지 발걸음을 그쪽으로 옮겼을 겁니다.

그만큼 이번 제네시스 GV80 SUV가 디자인부분에서 제네시스만의 

굉장히 독보적이면서 사람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제네시스 GV80 컨셉트카의 전면부터 한번 살펴보시면 가장 먼저 눈길이 끄는 부분이 바로 

전면 헤드램프인 " = " 모양의 헤드라이트 입니다. 다른 차량과 달리 헤드램프 부분이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개인마다 보는 디자인모습이 다르겠지만

이 헤드램프 디자인이 다른 차량이었으면 소화하지 못했을 디자인이겠지만 GV80 전면의 거대한

크레스트 그릴 디자인과 헤드램프 밑에 있는 케릭터라인 디자인이 " = " 모양의 헤드램프를 완벽하게

소화해주는 촉매제같은 역할을 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면 크레스트 그릴 디자인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과시하기 위해서 그런지 굉장히 디테일이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옆면으로 가보겠습니다. 다른 SUV 차량과 달리 많이 짫은 오버행, 그리고

휠 베이스가 굉장히 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는 지붕선은

마치 후륜구동 스포츠세단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컨셉트카인지라 이 지붕선 디자인을 유지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옆 휠 베이스에 그려진 약간 안쪽으로 들어간 케릭터라인이 SUV의 묵직한 느낌을

날렵한 느낌으로 재현을 한 느낌까지 드는데요. 휠 베이스를 일부러 저렇게 길게 한 이유가 이것때문이었을까요?

SUV를 보면 약간 묵직한 느낌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 GV80 SUV는 묵직하기보다는 날렵한 재규어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동차 휠은 무려 23인치 크기로 굉장히 큰편이기는 하지만 크기보다는 휠의 디자인이 더 눈에 갔습니다.

격자무늬 스포크에 구멍이 많이 뚫려있는 모습이 굉장히 시선을 집중시키게 되었는데요. 전시장의 GV80 관계자 말씀을 들어보니

이 격자무늬 스포크 무늬로 인해서 가벼우면서도 브레이크 냉각효과에 큰 효율을 발휘한다고는 하는데, 효율보다는

디자인면에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스포츠세단이라는 느낌을 많이 주더라구요.


다음은 후면입니다. 후면쪽의 리어램프도 또한 헤드램프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 = "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

광원은 일반적인 " 가스 레이저 " 방식이 아닌  " 광섬유 레이저 " 방식으로 사용되어서 

빛은 좀 더 선명하게 그리고 에너지 효율부분에서는 좀 더 높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뒷부분을 보시면 " 배기구는 어디에 있지? " 라고 찾아보실텐데 이 GV80 SUV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을 갖춘 차량으로써 배기구는 없습니다. 밑의 구멍은 수소연료전지에서 나오는 열을

배출시키는 구멍이라고 하네요. 디자인면에서도 칭찬을 주고 싶지만 친환경적이라는 프리미엄 SUV이라는 점이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가장 칭찬을 주고 싶은점은 바로 GV80 SUV의 사이드미러 입니다.

일단 사이드미러의 디자인은 다른 차량과 다르게 마치 SF 영화에서 나오는 미래형 전투기 전면부를 닮아 

매우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사이드미러가 거울 방식이 아닌 카메라 방식으로 되어있어

안전은 물론 옆차의 시야확보까지 동시에 갖춘 사이드미러를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사이드미러쪽에 방향지시등까지 갖추는 이 센스는 정말 뛰어나다는 칭찬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모습은 완전히 공개하지 않아, 차 안에서 찍을 수는 없고..

밖에서 찍은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내부 모습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는데요.

GV80의 내부 모습은 독립적인 4인 구조로 되어있으며 고급스러운 시트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석의 22인치 곡면 디스플레이와 완전히 색다른 디자인을 갖춘 변속기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었고

 시트에 사용된 가죽은 "세미아날린 " 가죽을 사용되었다는데  이 가죽은 합성염료인 " 아날린 "으로 염색을 한 것이라는데

아날린 염색으로 염색한 가죽은 표면의 주름과 흠집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엄선된 고급 가죽만을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표면에 코팅을 하여 내구성을 보완하였으며 이 시트는 현재 현대차의 제네시스 EQ900 리무진에만 쓰이고 있다고 하네요. 


이것으로 오늘은 하남시 스타필드에 전시된 제네시스의 컨셉트카인 GV80 SUV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벤틀리에서 영입해온 " 루크 동커볼케 " 디자이너와 같이 디자인을 하니

약간 벤틀리 느낌도 나는 제네시스 GV80이기는 하지만 전면의 크레스트 디자인과 전면, 옆면의

날렵한 케릭터라인 그리고 독보적인 사이드미러, 미래지향적인 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만이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향기를 가지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상 K.Min's 제네시스 GV80 컨셉트카에 대해서 공유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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