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보안패치로 인한 성능누락, 구글에서 해결하다?? " 리트폴린 "

인텔 보안패치로 인한 성능누락에

관한 소식으로 인텔 CPU 시장이 점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텔 주가도 그렇지만 소비자들에게 점차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데 이제 죽어갈 줄 알았던 인텔이

보안패치로 인한 성능누락을 구글에서 잡아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오늘은 이 소식에 관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IT, 게임, 일상 정보를

먼저 즐기고 씹고 전해드리는 K.Min's 입니다.

오늘은 다시 인텔 보안패치로 인한 성능누락에

관한 정보입니다. 이번 성능누락에 관해서는

서버용 CPU뿐만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용 CPU에도

영향이 생겨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번 성능누락건에

관해서는 인텔이 아닌 구글측에서 해결하였다는 소식이 들어와

화제인데 오늘은 이 소식에 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식 발표이전부터 일부 서버 CPU 사용자 및 기업용

컴퓨터에 인텔측이 제공한 보안패치 및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 기반의 OS 및 펌웨어 업데이트가 적용중이었는데

그 중에서 리눅스 서버용 OS로 사용되고 있는 리눅스 시스템을

위한 패치를 적용하라는 정보가 나왔는데 이게 문제점이 된 것입니다.

관련 패치후 리눅스 서버 시스템이 무려 30%까지 떨어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끝나면 모르겠지만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공한 윈도우 운영체제 업데이트 후

일반 소비자용 CPU에도 똑같은 성능 저하가 일어난 것이죠.

신세대 CPU 일수록 성능에 관해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4세대 이전모델들은 체감이 크게 느껴질 정도로 느려지게 된 것입니다.

인텔도 공식적으로 보안패치를 적용한 컴퓨터가 

성능저하가 발생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재빠르게

소프트웨어로 해결방안을 진행하게 됩니다.

심지어 기업용 노트북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되어 인텔이 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했지만

이미 누적이 된 문제는 해결되지않았죠.

하지만 이 문제를 인텔이 아닌 구글사에서 해결해버립니다.

구글도 여러가지 시스템을 실험해본 결과

구글은 " 리트폴린 " 이라는 기술을 만들어 적용해보니

스펙터 및 멜트다운에 관한 보안 취약점을 모두 해결하여도

성능 누락이 체감이 되지 않을정도로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능 저하를 인정했던 인텔도 자신들이

사용한 방법보다는 구글이 시도한 " 리트폴린 "을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준다고 인정을 하였습니다.

현재 인텔은 리트폴린에 대한 지원 및

오픈 소스를 구글과 협력중이라고 하며

조만간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올 것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 리트폴린 " 기술은 5세대 브로드웰 이후 제품들은

좀 더 추가적인 보완조치가 병행해야 해서 마이크로코드도 또한

업데이트가 되어야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 리트폴린 " 기술을

사용한다고 해도 완전히 고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업데이트 때 누적된 문제 때문에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길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로는 한계가 분명히 들어나는 시점이 나타날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인텔 보안패치에 관한 성능누락을

구글에서 해결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IT 소식으로는 삼성 RAM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으며

내일은 미국 여행기 D-8에 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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