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타워 오브 판타지

타워 오브 판타지 픽업 일정 방향성 및 예상 - 22.08 최신화

by CHCH ITG 2022. 8. 24.

한정 픽업인 네메시스 다음으로는 프리그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9월 1일부터 프리그를 뽑으실 수 있는데 중국 미래시와는 다르게 글섭 및 한섭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프리그 다음으로는 루비가 되지 않을까란 소식도 들려오고 있으며, 현재 픽업 일정에 관한 방향성을 보면서 픽업 예상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네메시스 → 프리그 → 루비 순으로 픽업이 예정되고 하는데 이 3개의 캐릭터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 공명 ' 네메시스는 파티 내에 번개 2 캐릭터가 있으면 번개 속성 데미지를 증가시켜주고 번개 속성 데미지 감소 공명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프리그도 마찬가지로 얼음 2 캐릭터가 있으면 얼음 속성 데미지 및 얼음 속성 뎀감 공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프리그 이후로 등장할 수 있다는 SSR 무기인 루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루비는 화염 공명을 가진 캐릭터로 네메시스와 프리그에 있는 속성 공명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아무래도 중섭 경우는 공명 캐릭터 먼저가 아닌 딜 인플레이션을 가져온 SSR 바이유키 같은 캐릭을 먼저 가져옴에 따라 상시 캐릭터가 후에 쓸모가 없는 결과를 가져와서 이런 결과를 빨리 가져오지 않기 위해 먼저 속성 공명 캐릭 위주로 가져와서 덱의 자유도를 높이고자 이런 픽업 일정을 가지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상시 캐릭터를 조금 더 오래 끌고 갈 수 있게 해주는 장점도 포함되죠.

그래서 루비 다음으로 등장할 캐릭터는 물리 공명 속성을 가진 '라이라' 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루비 다음으로 얼음 딜러캐이자 탱커 캐릭터인 ' 사키 ' 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데 딜러 캐보다는 공명 캐릭을 우선시로 해서 덱을 좀 더 자유롭게 짤 수 있게 시간을 버는 용도로 가져오지 않을까 싶네요. 한마디로 밸런스를 맞추는 시간을 버는 셈이죠.

4개의 공명 캐릭터 이후로 등장한다면 다음 캐릭은 무속성 캐릭인 "린예"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이번 글로벌 서버 타워 오브 판타지 2.0 PV 유튜브 영상에 린예가 나오는 것을 보면 2.0에서 린예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 섭에서도 린예가 어느팟에 들어가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SSR 무기이기 때문에 상시 캐릭터 수명을 조금 더 늘릴겸 메인 딜러가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 린예 "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린예가 나온 이후로는 이제 본격적으로 딜 인플레이션을 불러온 캐릭터들이 대거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번개 속성 바이유키 부터 시작해서 사키 등 다른 속성 메인 딜러들이 차례대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물론 중섭에서 너무 딜량이 과한 것은 위에서 시간을 번 것으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메인 딜러들이 다 나오면 이제 0티어 탱커인 마크가 등장하고 나서 이번 타워 오브 판타지 중섭 신캐인 티에랑 순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서로 따지자면 이렇습니다.

네메시스(번개공명) → 프리그(얼음공명) → 루비(화염공명) → 라이라(물리공명) → 린예(무속성) → 바이유키(번개) → 사키(얼음) → 코발트(화염) → 클라우디아(물리) → 마크(물리) → 티에랑(번개) 이런 순서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는 루비 이후 소식은 다 루머성이며 이 글도 마찬가지로 예상도 이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만 초반에는 한정 픽업에 공명 캐릭터 위주로 올라올 것으로 확신이 들긴 듭니다. 다만 공명이 같은 속성의 다른 캐릭으로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에 추후 변경된 정보가 있다면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