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수리된)제품으로 다시 출시되어 나온다.

갤럭시노트7 7월중순이나 8월초에 다시 등장!

K.Min's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소식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식은 갤럭시노트7 리퍼제품에 대한 것입니다.

오늘은 갤럭시노트7에 대한 출시일과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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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갤럭시노트7의 모델명은 SM-930으로 사건만 없었다면..

그레이스라는 코드명으로 가지고 나왔어야 되나 배터리 폭발사고로 인하여

현재 리퍼폰으로 " 그레이스 R " 이라는 코드명으로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예전 소식으로는 지난 2월달에 한국경제에서 이렇게 보도된바가 있죠.

" 기존 중국제 3,500mAh 배터리를 좀 더 안전한 3000~3200mAh 배터리로 바꾸고

주요부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케이스도 새롭게 교체한 노트7이 한국 및 인도,베트남 등에서 선보일 것이다 "

라는 소식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일부국가에서는 이를 완전히 부인하며 갤럭시노트7은 아예 리퍼제품도 나오지 않는

단종된 제품으로 넘어가는 듯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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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갤럭시노트7이 총 약 400만대 정도 생산을 하였으며, 현재 250만대 정도 재고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하여 글로벌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삼성전자에게 갤럭시노트7을 재활용 해달라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250만대를 모두 폐기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환경부담금과 폐기 비용을 들어야하기 떄문에

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삼성전자 쪽에서는 갤럭시노트7을 리퍼(수리된 제품)제품으로 선보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확정된 내용은 아니라고 하니 " 오 그럼 내 다음 폰은 노트7으로 가도 되겠다! "

라고 섣불리 생각하면 큰일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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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갤러시노트7의 스펙은 처음에 공개되었던 갤럭시노트7과 성능은 똑같으며

케이스와 배터리부분에서만 많이 개선되서 나온다고 합니다.

예전 노트7 폭발사고는 급하게 양산된 중국제 배터리와 노트7 배터리 결합장치와

잘 맞지않아 폭발사고가 발생하였죠.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용량은 10%가량 적아졌지만

일본제 배터리로 바꿔서 탑재하였다고 합니다. 출시일로는 갤럭시S8이 어느정도 수요가 줄어드는

7월 중순이나 8월초에 출시될 수 있으며, 이 제품이 정식적으로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한정판매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재 재고량이 너무 많아서 정식적으로 리퍼제품을 내놓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노트7 리퍼제품이 나올확률은 큰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추가 소식으로 노트8에 대한 소식도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현재 그레이트라는 코드명으로 Sm-N950F으로

모델번호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공개는 3분기 말 아니면 4분기 초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상 K.Min's 갤럭시노트7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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