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탭S3 vs 애플 아이패드 프로 9.7 애플을 누르고 새롭게 강자가 될까?

갤럭시탭S3, 아이패드보다 비싸게 나오면 살 이유가 사라진다.

K.Min's 갤럭시 탭S3 소식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식은 갤럭시 탭S3에 대한 소식입니다.

오늘은 이 탭S3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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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립전파연구원에서 4월 11일부로 와이파이 모델까지 인증이 완료되어

현재 5월달부로 국내 출시에 앞두고 있는 갤럭시 탭S3인데요.

성능으로는 스냅드래곤 820, 4GB의 RAM, 32GB의 내장메모리와 9.7인치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고 S펜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어 스펙상으로는 고성능 스펙은 아니지만

S펜의 활용으로 인한 편의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탭으로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AKG음향기기를 탑재하여 어느방향에서도 선명한 음질로 들을 수 있는 스피커도 탑재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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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쟁 대상으로는 아이패드 프로 9.7로 두고 있는데요. 현재로써는

만약 가격이 아이패드 보다 비싸게 나온다면 굳이 탭S3를 살 이유가 있는 것이

현재 의견으로써는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탭S3의 가장 큰 장점은 와콤이 참여한

4096 필기압의 S펜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같은 경우에는 애플펜슬도 추가로 구매해야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S펜이 탑재된 갤럭시 S3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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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패드 프로 9.7이 와이파이 모델이 88만원대로 펜슬+블루투스 애플 키보드까지 합하면 100만원대가 넘는

비싼가격을 자랑하고 있죠. 현재 갤럭시 탭 S3는 펜슬까지만 하면 599달러로 한화로 따지면 약 70만원대로 

갤럭시 키보드까지 구매한다면 약 80만원대 이상으로 나올 듯 싶습니다. 

2개의 제품 다 카메라 성능도 비슷한데다가 배터리면에서는 탭S3 보다는 아이패드 쪽이 좀 더 우세이기 때문에

정말 가격에서 승부를 보지 않는다면 탭S3를 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현재 갤럭시 탭S3는 5월달에 국내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70~80만원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상 K.Min's 갤럭시 탭S3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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