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월드 IT 쇼 3층 C몰 관람후기!

안녕하세요~ K.Min's 입니다. 오늘 공유해드릴 정보는 이번 5월24일~27일까지 열렸던

코엑스 월드 IT 전시몰 중 C 전시몰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드릴려합니다.

C 전시몰은 정말 짫게 요약하자면 KT vs SKT, 삼성 vs LG의 대결 구도 였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거대하게 했던 삼성과 LG가 이번 월드 IT에서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3층 전시몰 C에서는 삼성과 LG가 거의 반을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2가지 회사가 이번 전시회의 코드를 딱 2가지로 잡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 LG전자는 생활가전 및 모바일 이렇게 잡을 수 있겠습니다.

일단 삼성전자쪽부터 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정말로 모바일 위주로만 마켓팅을 하였는데요.

최근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8과 덱스스테이션 그리고 기어 VR, 기어 s3 스마트워치가 주 였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덱스스테이션을 주로 봤었는데요. 구글 앱스토어를 PC판으로 옮긴 것으로 생각한다면 될 것 같습니다.

덱스스테이션을 사용해본 결과 삼성쪽에서 개발한 키보드나 마우스는 약간 좀 불편한감이 있더라구요.

오른쪽 쉬프트키를 주로 사용하시는분들이시면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일단 덱스스테이션 자체가 호환이 잘 되어있어서 컴퓨터를 웹서핑이나 영상 시청용으로만 사용하신다면

이만한 제품이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싼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스마트워치인 기어 S3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것이 바로 시계 화면 이었습니다.

시계화면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서 이런 프론티어 디자인이나 클래식 디자인으로 고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가격은 34만원대로 일반 패션시계가 30만원대라고 생각하신다면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그리고 기어 VR을 한번 사용해봤는데 몰입감은 HTC 바이브나 오큘러스 리부트 처럼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체험정도까지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LG전자쪽에서는 스마트폰 말고도 생활가전으로 전시회를 선보였습니다.

일단 모바일쪽으로는 LG G6와 보급형 스마트폰인 X500을 선보였습니다. LG G6는 안에 히트파이프를

장착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IP68 방수방전을 모습을 보여주는 케이스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등장한 스마트폰 중 보급형 폰인 X500은 성능면에서는 단순 보급형 폰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배터리가 무려 4,500mAh나 되어 동영상을 무려 15시간정도 연속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해상도가 1280 x 720인 HD 해상도라서 그런지 저렇게 사용이 가능한 듯 싶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은 그램 PC말고도 LG 전자 측에서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뒤에는 레이싱 게임을 선보이기도 하였는데요. i7 카비레이크 HQ 프로세서와 GTX 1060 6GB을 사용하여

고사양 게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포퍼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OLED TV를 선보였는데요. 2번째 사진의 TV 두께가 무려 1~2mm밖에 안되는 초슬림 OLED TV로

두께를 보고 정말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새끼 손가락 두께의 1/3 밖에 되지 않아 이렇게도 TV를 생산할 수 있구나 했습니다.

---

이렇게 해서 코엑스 전시회 C몰에 대해서 후기를 올려드렸습니다.

SKT와 KT에서도 재밌는 이벤트를 많이 했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쪽이 워낙 크게 하여

그쪽 보다는 이쪽 위주로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다음 IT 전시회에 가게된다면 다시한번 좀 더 유용한 포스팅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K.Min's 코엑스 월드 IT 전시몰 후기 였습니다.

1.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저의 블로그를 구독해 주세요! (왼쪽 바에 있습니다!) 2.댓글과 공감버튼을 주시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정말 큰힘이 됩니다. 3.새글을 받은 편지함으로 받아보고 싶으시면 이메일 구독을 신청해주세요. 4.블로그 운영자 권민형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독 또는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