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새로운 라인 i9 과i 9-X, 과연 AMD 쓰레드리퍼를 이길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및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것은 인텔의 새로운 라인 CPU인 인텔 i9 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되겠습니다.

여태까지는 그래도 성능은 좋아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고 온 인텔의 시리즈 CPU 였지만

이번에 나온 i9 시리지는 정말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인데요. 왜 그런지 제가 지금까지 알아본

소식과 통틀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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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텔은 카비레이크-X 일반 라인업과 스카이레이크 익스트림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X 라인을

동시에 출시를 하였는데요. 현재까지는 10코어 20쓰레드인 i7-7900X 까지 나온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익스트림 시리즈 및 카비레이크-X가 세계적으로도 많은 혹평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총 2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인텔의 지속적인 큰 단점이었던 가격, 발열 잡는 도구인 서멀구리스입니다.

첫번째 이유인 가격을 한번 보겠습니다. 

인텔 CPU는 예전부터 계속 비싸다는 혹평을 들었었죠. 이번 AMD 라이젠 영향으로

소폭으로 가격이 내리기는 했지만 아직 가격면에서는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i9-7900X 10코어 20쓰레드 가격을 보시면 999달러로 보이실텐데요.

 이 가격은 현재 AMD 쓰레드리퍼인 1950X 제품인 16코어 32쓰레드 가격입니다.

무려 6코어 12쓰레드가 차이가 나는데도 가격은 똑같은 것이죠. 일반 사용자분들에게는 크게 신경을 쓰시지 않아도 되지만

렌더링작업인 전문작업용에서는 코어와 쓰레드 수 차이는 크게 작용하죠. 이것 때문에 가격면에서 욕을 많이 먹고 있죠.

2번째는 발열입니다. 카비레이크-X 만 봐서라도 4코어 4쓰레드와 4코어 8쓰레드의 TDP가

112W로 비상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일반 CPU가 65W에 비하면 꽤나 높은편이죠.

그리고 i-7900K 시리즈까지 TDP는 140W 인지라 최상 제품인

18코어 36쓰레드는 적어도 TDP 160W 이상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TDP 높아도 사제쿨러로 잡으면 그만이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서멀구리스에 있습니다.

인텔은 서멀구리스를 가장 안좋은 제품을 쓴다고 하여 똥써멀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익스트림 프로세서에도 이 똥서멀을 지원해준다고 하여 많은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도 숄더링을 하지 않아 온도를 제대로 잡을려면 또 다시 뚜따를

해서 서멀을 발라야한다고 하는데요. AMD 라이젠에서 숄더링의 효과를 보면서도

또 다시 숄더링을 하지 않은 인텔...뭔가 많이 안타깝습니다.

성능부분에서는 현재 수많은 벤치마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성능면에서보면

i7-7900X인 10코어 20쓰레드 제품과 16코어 32쓰레드인 라이젠 제품이 성능이 동일하다고 나와있는데요.

이 벤치마크는 GeekBench 라는 벤치마크로써 모바일용인 APU 해당되는 수치인지라 데스크탑용

벤치마크용으로는 많이 신뢰성이 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정확한 수치가 나올려면 R15 벤치마크를 써봐야 정확한 점수가 나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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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오늘은 인텔 i9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AMD 라이젠 선전에 따라 인텔 i9 시리즈가 정말 급하게 나온것으로 보이는데요.

요즘 인텔 제품이 내놓은 것을 보면 14nm 공정화 CPU들의 한계점이 보이는 듯 싶습니다.

인텔에서도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공정화를 통해 발열면에서 빨리 잡아야 할 것 같군요.

이대로 가다가는 AMD의 불도저급으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AMD가 이번 쓰레드리퍼에서

얼마나 선전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상 K.Min's 인텔 i9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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