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요가북에 관한 몇가지 진실!! 요가북에 대한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모든 IT, 게임, 일상정보를 전해드리는 K.Min's 입니다.

오늘은 IT 제품 중 태블릿 PC도 되면서 노트북까지 되는 레노버 제품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해요.

성능 및 제가 직접 요가북을 사용해본 리뷰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Lenovo Yoga Book real reviews)

(요가북을 270도 가량 돌린 모습과 터치 키보드를 써보라는 친구의 모습이다.)

일단 먼저 나와있는 성능부터 한번 봐보겠습니다.

모델	레노버 요가북 W
CPU / 베이스클럭 ~ 터보클럭 /	인텔 아톰 체리트레일 X5-Z8550 / 1.44 ~ 2.4GHz (쿼드코어)
RAM	LPDDR3 4GB
VGA	HD 그래픽스 (HD 630 성능의 1/3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장 스토리지(SSD / HDD)	eMMC 64GB
배터리용량	8500mAh = 42.5wh
크기 / 무게 / 두께	10.1인치 / 690g / 9.6mm
확장성	마이크로 5핀, 미니 HDMI, 유심소켓
기타 기능	블루투스 4.0, 웹캠, LED 백라이트, 터치식 키보드
가격	다나와 최저가 기준 539,000원
운영체제	윈도우 10 홈 (64bit)

성능을 보시게되면 중국에서 나오는 태클라스트나 아이뮤즈 제품에 탑재된 성능과 비슷하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탑재된 CPU로는 인텔 아톰 체리트메일 소폭으로 업그레이드된 X5-Z8550이 탑재되어있으며

베이스클럭 1.44GHz에 부스트클럭 2.4GHz로 모바일 CPU 치고는 꽤나 높은편이며

2코어 4쓰레드가 아닌 4코어 4쓰레드가 탑재되어있어 문서작성 및 인터넷 서핑 등 다중작업이 가능합니다..

RAM은 4GB이며 그래픽카드는 인텔 내장 그래픽카드이며, 저장 스토리지로는 eMMC라는 제품이 

탑재되어있으며, SSD보다는 2배 가량 느리지만 그래도 하드보다는 약간 빠른편이라 하드를 사용하셨다가

이 제품을 사용하시게 되면 약간 빠르다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SSD를 사용하시다가 이 제품을 사용하시면 약간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무게로 인한 휴대성과 긴 배터리 그리고 스타일러스 펜으로

필기 및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윈도우10 홈 64비트가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먼저 이 제품의 장점을 말씀드리기전에 단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점이라하면 바로

키보드라고 할 수 있는데 키보드가 치클릿 방식이 아닌 터치방식인지라 오타가 자주 발생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이 제품으로 문서작성이나 인터넷 서핑을 원할하게 하실려면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수적으로 필요하실거에요.

물론 개인차마다 다르겠지만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며 손의 크기가 키보드 기준 F1 ~F9 이상 크기라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게 정신적 건강으로도 좋으실 겁니다.

2번째 단점으로는 확장성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이 제품 특성상 무게도 굉장히 적고, 두께도 LG 그램 이상으로

얋아서 확장성은 굉장히 안좋은편입니다. 확장성이라하면 마이크로5핀 및 미니 HDMI가 다 이며

USB를 사용하실려면 마이크로 5핀으로 연결할 수 있는 추가 USB 잭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A/S 부분이기도 하는데

레노버 제품의 A/S부분이 받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불편합니다. 적어도 2주 걸리는 거는 기본이며,

제가 예전에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을 A/S 받는데 4주가 걸렸습니다. 먼저 말씀드린 2개의 단점은

어느정도 적응만 되면 커버가 가능하지만 A/S 서비스 부분에서만큼은...커버가 되질 않네요.

(친구가 날 그린 사진이다.)

단점을 다 말씀드렸으니 이제 장점을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이라하면 바로 스타일러스펜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의 독특한 점은

터치 키패드쪽에 종이를 올려놓고 필기를 하여도 그대로 요가북안에 필기가 되는 것입니다.

일단 레노버에서 제공되는 스타일러스펜이 굉장히 독특한데 이 스타일러스펜은

총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터치 키패드에 반응하는 터치펜과 잉크가 들어있는 펜촉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이 터치펜이 특이한 것이 터치 키패드에 인식이 되는 곳이 펜촉이 아닌 스타일러스 펜 자체입니다.

이게 무슨뜻이냐하면 

(스타일러스 펜촉을 분리한 사진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타일러스펜 안에 들어있는 잉크펜촉은 이것만으로 인식이 아예 되지 않습니다.

터치 키패드에 인식이 되는것은 잉크펜촉 본체라 할 수 있습니다. 펜촉이 없어도 이

스타일러스펜 본체만으로도 터치 키패드가 인식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잉크펜촉은 단순히 필기압을 위해서 장착이 된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 점이 마음에 드는 것이 

종이 위에 필기를 하면 정말로 볼펜으로 쓰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필기한 것도

그대로 요가북 디스플레이에 나타나고요. 

2번째 장점으로는 바로 " 흰지 " 입니다. 보통 다른 태블릿PC 제품들 중에서 360도가 돌아가는

태블릿PC가 다양한데 보통 제품들은 360도로 돌리게 되면 " 끼익 " 같은 소리 때문에 

이거 돌려도 되나라는 불안감이 먼저 들게되죠. 하지만 흰지 덕분에 그런지 한번만 360도로 돌려보면

" 오 굉장히 부드럽게 돌아가네? " 라는 느낌이 들어서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은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자유자재로 돌아가서 영화보기에도 굉장히 좋구요. 크기는 10.1인치로 일반 필기용 공책크기라고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그냥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정말로 좋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은 레노버 요가북 W에 관한 리뷰를 전해드렸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블루투스 키보드만 있으면 인터넷 서핑 및 문서작성에도 쓸만하며,

요가북 자체가 360도까지 돌아가서 영화 및 드라마 시청이여도 굉장히 좋습니다.

펜을 사용해서 그림그리기 및 필기용으로도 용이해서 가벼운 문서작성까지 되는 태블릿PC를 찾고 계신다면

이 레노버 요가북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가격은 현재 다나와 최저가 539,000원이며 리퍼제품 가격으로는

41만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레노버 요가북 W에 관한 리뷰였습니다.

다음에는 LG 그램 2번째 리뷰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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