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쿼드비트3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써 보았다. K.Min's 담백한 IT 리뷰

예전에 사용했던 캔스톤 LX3 1만8천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세탁기와 같이 돌리면서 사망하여 가성비 좋은 보급형 이어폰을 구매해 보았다.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다고 소문난 LG전자에서 나온 쿼드비트3를 구매해 보았는데

과연 얼마나 좋을지 직접써보고 리뷰하겠다.

안녕하세요~ 모든 IT, 게임, 일상 정보를 먼저 즐기고 뜯어보고 전해드리는 K.Min's 입니다.

오늘은 IT 제품 리뷰에 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할 것입니다. 바로 LG전자에서 가성비 갑으로 불리고 있는

쿼드비트3 이어폰을 리뷰를 할 겁니다. 가격은 1만6천원대로 보급형 이어폰 중에

튼튼하면서 소리도 또한 다른 이어폰과 달리 저음을 많이 강조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제가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죠.

일단 1만6천원이라는 혜자 가격답게 구성품은 이어폰 한개와 이어폰 젤리 1쌍만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디자인은 화이트 색상에 핑크골드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착용감은 딱 귀에 맞게

되어있어 운동시에도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선 길이는 딱 1M가량으로

일반 이어폰과 비슷한 선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3극은 " ㄱ " 자가 아닌

일자형태로 되어있어 관리에 따라 오래갈 수도 있고 빨리 망가질 수 있습니다. 

이 이어폰의 기능으로는 소리 조절 및 마이크 내장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톱용 마이크로 쓰기에는 영 그렇기도 하고

3극짜리인데 4극짜리 데스크톱에 연결하면 이어폰의 수명이 현저히

줄어드니 웬만하면 스마트폰용이나 MP3용 이어폰으로 사용하도록 합시다.

LG전자 쿼드비트3 이어폰 포장지에 적혀져 있었던 이어폰 성능 설명서 입니다.

굉장히 다양하게 적혀져 있지만 그냥 3가지 노래로 한번 테스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힙합 음악으로는 "  Logic - Ballin (ft. Castro) (Prod. Arthur McArthur) "

발라드 음악은 " 멜로망스의 선물 "

그리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 길의 바람아 불어라 " 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테스트 해본 결과 확실히 가성비 갑이라고 해도

싼 이유가 있었습니다. 특히 힙합 음악을 자주 듣는분들에게는 이 이어폰은 권하고 싶지 않네요.

막귀라면 상관이 없으시겠지만 귀 소리에 민감하신분들에게는 다른 이어폰을 권하고 싶으며

발라드 위주로 듣는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목소리는 굉장히 선명하게 들리나 뒤에 나오는 음악이 약간 둔탁한 소리로 들리게 되서

힙합음악을 자주 듣는분들에게는 " 영 별로인데? " 라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이것으로 오늘은 여기까지 가성비 갑이라고 불리는 LG전자 쿼드비트3 이어폰을

직접 써본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다른 이어폰보다는 확실히 가성비가 좋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3극이랑 이어지는 선 부분도 굉장히 튼튼한 재질로 되어있고 음악을 들었을 때는

확실히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니 일반 편의점에서 파는 만원짜리 이어폰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막쓰기에는 좋지만 그래도 데스크톱 맞는 이어폰을 찾는다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4극짜리 이어폰을 찾는 것이 훨씬 좋을 겁니다.

다음 소식으로는 윈도우10에 관한 소식을 다시 가져오도록 하겠으며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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