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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rk Story/Travel and History

타임스퀘어가 근처에 있는 뉴욕 호텔 POD 39 (팟 39) 2박3일동안 머무른 후기

by CHCH ITG 2017. 11. 25.

안녕하세요~ 모든 IT, 게임, 일상 정보를 먼저 즐기고 씹고 전해드리는 K.Min's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뉴욕에서 머무른 " 팟 39 " 라는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뉴욕 물가가 엄청나께 비싸서 호텔들이 웬만하면 무조건 10만원은 넘더라구요.

그래서 10만원이 넘는 호텔 중 타임스퀘어를 걸어서 갈 수 있고 근처에 식당들이 많은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이곳은 1박 기준 13만원대 입니다.

이곳의 주소는 145 East 39th St, NEW YORK 10016에 있는

곳이며 근처에 피자가게와,멕시코 가게, 쉑쉑버거 및 15분거리에 타임스퀘어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5분거리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도 있는 곳이죠.

뉴욕에 오고 POD 호텔에서 짐을 맡긴 후에 

점심을 먹고 3시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이 곳은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을 시작하니 

이것만 주의하시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이 곳이 제가 뉴욕에서 2박3일간 머무를 호텔입니다.


체크인을 끝내고 본격적인 여행을 하기전에 짐을 풀기 위해

일단 잠시 호텔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상으로는 호텔이 굉장히

작아보였는데 어느정도일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이곳이 바로 제가 뉴욕에서 2박3일동안 머무를 공간입니다.

방 크기는 예상대로 굉장히 작은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있을거는 다 있더라구요. 저와 친구 한명이 자는 장소로는 딱인 공간입니다.

화장실은 변기하나와 세면대 그리고 샤워실로 구성되어있으며

방에는 옷걸이와 책상하나 의자하나와 이층 침대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확실히 침대는 좋았으나 방이 꽤 좁아서 제 캐리어 짐 하나 두니깐 돌아다닐 수 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있을거는 다 있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하지만 이 호텔의 가장 큰 단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방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요.

아침8시가 되어도 다른 건물로 인해서 햇빛이 안들어와서

새벽인지 아침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8시반이 되어도

방안이 약간 껌껌하더라구요.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머무른 뉴욕에 있는 호텔 팟 39 (POD 39) 를 간단하게나마 소개해드렸습니다.

자는 곳과 샤워하는 공간만 있다는 것에 만족하신다면 이 호텔을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대중교통과 근처에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꽤 있는편이고

슈퍼마켓은 약 10분정도 걸으셔야 나오며 가장 좋은점은 타임스퀘어가

도보로 15분거리상으로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타임스퀘어 위주로

돌아디니고 싶으시다면 이 호텔을 찾아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곳은 한국말로는 절대 안되니 무조건 영어 쓰셔야 됩니다.

다음 포스트로는 뉴욕 여행기 part2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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