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ES에서 공개된 카비레이크-G, 1.5kg대 게이밍 노트북이 등장할까?

인텔과 AMD가 함께 개발중인

노트북용 APU가 공식적으로 성능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한 성능은 예전에 루머로 나왔던 성능과 비슷하며

오늘은 이 소식에 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IT, 게임, 일상 정보를

먼저 즐기고 씹고 전해드리는 K.Min's 입니다.

오늘은 AMD와 인텔이 같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노트북 APU에 관한 내용으로

며칠전 2018 CES에서 공식적으로 " 이런 스펙으로 나올 것이다 "

라는 발표가 나와 오늘은 이것에 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인텔과 AMD가 같이 공동으로 개발중인 

노트북 APU인 카비레이크-G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인텔 카비레이크 기반 CPU에 AMD의 라데온 Vega

그래픽카드가 합쳐진 제품입니다. 이 APU는

총 5가지 제품으로 나오게 되는데 5가지 전부다

코어와 쓰레드 수는 4코어 8쓰레드로 다 같으며

다른점이라하면 그래픽카드 성능차이와

코어클럭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CPU 성능은 i7-7700HQ보다 약 10~15%가량 좋아진다고 하며

그래픽 성능면에서는 최저모델 GTX 1050Ti ~ 최대 모델 GTX 1060 6GB까지 성능을

내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 모델인 i7-8809G는 오버클럭도 풀려있다고 하네요.

더 놀라운점은 이정도 성능인데도 불구하고

TDP는 각각 65W 또는 100W 입니다. 보통 GTX 1050 또는 GTX 1060 6GB

의 TDP가 75W~120W가량 되니 CPU까지 합하게 되면 적어도

TDP가 120W~200W가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CPU팬과 구리선 그리고

전원부 페이즈가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으니 무게는 점점 무거워지죠.

하지만 이 제품이 들어가게되면 가장 기대되는 장점이

바로 무게입니다. 1.5kg대 게이밍 노트북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저런 고사양 노트북의 최대 단점이 들고다닐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무게였습니다. 어댑터 포함하면 최소 무게가 2.8 ~ 3kg이나 되니

가방안에 넣어도 자주 들고다닐 무게가 아니었던 것이죠.

하지만 만약 이 부품이 탑재된 제품이 나온다면 게이밍 노트북에서

" 휴대성 " 이라는 코드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저런

장점이 나오게된다면 저절로 딸려들어오는 것이 바로 가격입니다.

어찌보면 최대의 단점이라 할 수 있죠. 지금까지 가벼운 노트북일 수록

가격은 점차 올라가게되었죠. 이 AMD와 인텔이 공동으로 개발한

노트북용 APU도 또한 가격으로 배신 때릴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으로 오늘은 노트북용 APU인 인텔과 AMD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카비레이크-G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현재 CES 2018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출시는 언제

될지는 정확하게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예상하기로는

1분기가 넘어가는 시점 또는 2분기가 시작되는 시점인

3월중순 또 4월 중순쯤에 카비레이크-G에 탑재된 노트북이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카비레이크-G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렸으며

내일은 인텔 보안패치에 관한 성능누락 또

그것을 구글이 고쳤다는 소식이 나와 그것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저의 블로그를 공감버튼을 한번만 눌러주세요! 2.댓글과 공감버튼을 주시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정말 큰힘이 됩니다. 3.새글을 받은 편지함으로 받아보고 싶으시면 K.Min's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라워 또는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