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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제품 정보 및 리뷰/하드웨어 소식 및 정보

[컴퓨터 부품] Min's 의 부품 설명! CPU란? Part1

by CHCH ITG 2016. 4. 24.

CPU : 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

CPU는 사람 몸으로 치면 두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이죠. 중앙처리 장치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단어 그대로 컴퓨터의 정중앙에서 오더를 내리는 것처럼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장치라는 뜻이죠. 사용자로부터 입력 받은 명령어를 해석하거나 아니면

연산한후에 그 결과를 출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나의 부품에

연산,해독,제어 장치 등이 한곳에 모여있는 형태를 마이크로프로세서라고도 불립니다.

보통 CPU를 보실때 무엇을 봐야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코어

CPU를 사시기전에 주로 봐야될 것이 있습니다.

코어가 몇 코어인지,쓰레드를 몇 쓰레드인지 그리고 동작클럭 몇인지

캐시 메모리까지 총 4가지를 보셔야 됩니다.

코어와 쓰레드를 비유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코어와 1쓰레드 제품과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탑재된

1코어와 2쓰레드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요리사와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1코어와 1쓰레드 제품은 요리사 한명이 하나의 프라이팬으로 요리하는 요리사라고 치면

1코어 2쓰레드 제품은 요리사 한명이 2개의 프라이팬으로 요리하는 요리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2배의 일을 하는 거죠. 그래서 보통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탑재된 CPU가 훨씬 좋습니다.

코어는 물리적 코어가 하나가 있는 싱글코어

물리적 코어가 2개가 있는 듀얼코어

물리적 코어가 4개가 있는 쿼드코어

물리적 코어가 6개가 있는 헥사코어

물리적 코어가 8개가 있는 옥토코어

물리적 코어가 10개가 있는 데카코어

물리적 코어가 12개가 있는 도데카 코어가 있습니다.

물론 요즘 보급형으로 나오는 제품들은 보통 물리적코어가 4개가 있는 쿼드코어 입니다.

조금 더 비싼 제품인 인텔 하이엔드 CPU가 헥사코어이긴 하지만 보통 쿼드코어인 보급형으로 많이 구매를 하시죠.



2.쓰레드,동작클럭

여기서 쓰레드는 위에서 말했듯이 코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내용물을 배출해내는데에는 한손보다는 2손이 더 낫겠죠? 이 기술을 접목시킨 것이

인텔의 하이퍼쓰레딩 기술입니다. AMD 사 CPU에서는 없는 기술이죠. 

보통 i3 프로세서나 i7 프로세서에 들어간 기술이죠.

i3는 2코어에 4쓰레드, i7에는 4코어에 8쓰레드 꽤 차이가 있습니다.

코어와 쓰레드에 대해서 좀 아셨으면 동작클럭은 무엇이냐?

동작클럭은 한마디로 연산속도 입니다. 보통 3.3GHz 4.0GHz 제품들은 계산속도를 아시면 굉장히 놀랍니다.

일단 1GHz는 풀이를 하게 되면 1초에 10억번의 계산속도입니다.

4.0GHz이면? 무려 40억번의 계산속도가 나오는 것이죠. 1코어에 40억번의 속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i7 프로세서가 이기술을 한다면?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접목되어있으니 40억번 X 8 으로

무려 1초에 240억번의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니 왜 가격 차이가 큰신지 아시겠죠??

다음으로 설명드릴 것은 L3 캐시메모리 입니다. 

캐시 메모리(cache memory)는 속도가 빠른 장치와 느린 장치에서 속도차에 따른 병목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메모리를 말한다. 보통 CPU 코어와 메모리 사이의 속도차에 따른 병목 현상 완화역를 합니다.





3. 캐시메모리


CPU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들이면서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의 경우 다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캐시 메모리에 저장하여 가지고 오는것이다. 따라서 일반 메모리보다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용량이 적은게 일반적이죠.

이러한 캐시 메모리를 보통 2~3개 정도 사용하는데 우리가 여기저기서 

주어들은 바에 의한 것 바로 그 L1/L2/L3 입니다.


여기서 L 은 "Level"를 뜻하며 속도와 크기에 따라 분류됩니다. 

L1캐시는 일반적으로 CPU안에 내장되어 있으며 CPU에 가장 빠르게 접근하는 캐시입니다. 

만일 L1캐시에서 데이터를 찾지 못하면 이제 L2캐시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죠.

이런 방식으로 넘어가는 캐시는 L3 캐시까지 있긴 하지만

 L3캐시의 경우 CPU가 아닌 메인보드에 다는 요즘 추세입니다.


다음에는 CPU 종류에 대해서 PART2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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