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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제품 정보 및 리뷰/데스크탑 및 부품 리뷰

Min's의 부품 리뷰! 마이크론 BX200 아스크텍 480GB 리뷰!

by CHCH ITG 2016. 8. 12.

Min's의 부품 리뷰! 

마이크론 BX200 아스크텍 480GB!

이번에 제가 리뷰해드릴 부품은 마이크론사에서 나온 SSD인 BX200 아스크텍 제품 중 

480GB인 대용량으로 TLC SSD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작죠? SSD를 처음 접하신분들이시면 SSD크기가 " 뭐이리 작아? SSD 맞어? "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SSD가 USB 모듈방식으로 용량을 읽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SSD는 TLC 방식을 나온 SSD인데 

왜 MLC가 아닌 TLC를 쓰냐라고 물어보신다면 그 이유는 용량때문입니다.

SSD의 특성상 용량이 많으면 많아질 수록 성능과 수명이 올라가기 시작하는데요.

500GB가 근접하기 시작하면 TLC도 MLC와 거의 동급의 성능과 수명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수명이 MLC가 더 많은 것은 부정할 수는 없지만 차이점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용량이 좀 많은 480GB을 구매한 것입니다.

 

 

 


대충 서론을 들었다면 이제 본론을 들어봅시다.

벤치마크는 AS SSD를 사용하였습니다 읽기 속도는 500이 넘고 쓰기 속도는 450 정도로

SSD로써 준수한 성능을 지닌 SSD입니다. 점수는 총 929점이 나왔는데

웬만한 MLC SSD와 점수와 비슷하다는 것!아주 마음에 듭니다~


SSD를 다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 하나가 바로 부팅속도 떄문에 달죠.

HDD 대비 약 20배 가량 SSD는 제 컴퓨터의 부팅 속도를 무려 농담않하고 3~4초안에

바꿔주는 놀라운 마법을 부립니다.게다가 인터넷 접속하는 속도도 빨라지는 효과도 있죠.

게임에서는 로딩속도만 빠르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게임 성능은 CPU나 VGA가 담당하는 것이라

SSD를 달았다고 해서 게임 성능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요즘 손가락 하트가 히트다! 히트! 라죠?)

크기도 작으면서 빠른 부팅과 작업시 생산성을 늘려주는 아주 고마운 친구입니다.

SSD를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쓴 사람은 절대적으로 필수라고 느껴지는 부품 중 하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SSD를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상 마이크론 BX200 아스크텍 리뷰였습니다!

 설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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