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11 미국 여행기 : 뉴욕 피자의 경험과 뉴욕과 잠시 작별, 펜실베니아로 출발하다 (Day3) 미국에서 여행한지 3일째 아침, 이제 뉴욕과 잠시 작별인사를 나누고 친구가 자취하고 있는 펜실베니아쪽으로 향하는 맨하탄 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맨하탄 -> 펜실베니아 까지는 버스로 무려 5시간을 이동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 부산가는 시간이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하였습니다. 맨하탄 호텔 POD 39에서 2박3일동안 머무르고 펜실베니아로 가는 버스터미널 가기전에 POD39 호텔에 짐을 잠시 맡기고 아침 10시반에 나와 친구가 샌드위치 먹기전에 에피타아저로 피자 2조각 먹고 가자고 하여 살면서 처음으로 뉴욕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뉴욕피자의 토핑 구성은 우리나라 피자보다 훨씬 단순하며 크기가 진짜 무식하게 큽니다. 우리나라 패밀리 사이즈보다 큰 거 같은데 옆에 공사.. 2017. 12.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