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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및 일상/맛집

숭례문 근처 맛집 여름에 딱 좋은 시원한 장칼국수&뽈찜 리뷰

by CHCH ITG 2017. 6. 21.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onolgy, 컴퓨터 , 프로그램, 지식,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맛집에 관해서 인데요. 그 중에서 이렇게 더운 날씨에 딱 좋은 시원한 냉칼국수 집을

소개해드릴려 합니다. 바로 숭례문 쪽에 있는 장칼국수 & 뽈찜 집이 그 주인공인데요.

오늘은 이 집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국수집은 제가 숭례문 탐사하다가 우연찮게 찾은곳인데요, 마침 날씨도 더웠고

면종류도 땡기게 되어 여기서 먹게되었습니다. 장칼국수 집은 이미 강릉에서

꽤나 유명세를 탔던 집입니다. 

이 집은 1층,2층구조로 되어있는 음식점입니다. 내부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며

1층은 테이크아웃 하는 곳이고 간단하게 식사도 가능하지만

주로 2층에서 식사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일단 여름인지라 1층에는 파리가 조금 꼬이더라구요.

문을 좀 활짝열어놓아서 그런것일지 모르겠지만

2층은 굉장히 쾌적하더라구요, 에어컨도 빵빵하고 ㅎㅎ.

메뉴는 이렇게 술안주용과 국수로 2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더운관계로 여름메뉴 중 회 장칼국수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제가 시킨 회 장칼국수입니다. 역시 국수가격이 만원인만큼

굉장히 푸짐하네요. 특히 회가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구요.(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야채와 회를 많이 넣어서 국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겠네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어우..국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다 섞은뒤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야채가 국물에 의해서 숨이 좀 죽으니 면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네요.

맛은 여름인 만큼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국물맛이 물회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

단맛이 좀 적어서 국물이 면과 굉장히 잘 어우러졌고 야채 식감과 회 식감이 같이 합쳐져서

굉장히 좋았는데. 특히 식감이 다채로워서 굉장히 재미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물론 국물에다가 밥을 비벼먹고 싶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물회 먹다보면 물회에다가 면을 좀 많이 넣고 먹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여기서 소원 성취를 한 듯 싶습니다.

이상 오늘은 숭례문 근처에 있는 장 칼국수집을 리뷰를 했는데 이 집이 맛도 좋고 양도 꽤 많은편입니다.

설마했는데 다 못먹고 올 정도로 양이 꽤 되더라구요. 만약 저처럼 물회에다가 면을 많이 넣어서 먹고 싶으신분들이라 하시면

이 집에 가셔서 회 장칼국수 한 그릇 드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이상 숭례문 장칼국수집 리뷰였습니다.

이 집은 숭례문쪽에서 조금만 내려오시면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그 옆에 바로 있습니다. 쥬씨 바로 옆에 있으니 금세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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