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스타필드 맛집! " 교토 가츠큐 " 소고기 카츠 전문점! 그런데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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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것은 하남시 스타필드 안에 있는 맛집입니다. " 교토 가츠큐 " 인 소고기 가츠 전문점이

오늘 소개해드릴 주인공인데요. 보통 점심시간 때나 저녁시간때 딱 맞춰서 오면 줄서는 

시간이 길어 30~40분가량은 잡아야 되는집입니다.

오늘은 이 집을 소개해드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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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메뉴입니다. 살치살규카츠 정식과 곱빼기, 그리고 미조래살치살규카츠 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밥과 된장국은 기본적으로 나오며 가격은 최소 13,900원이며 고기양은 130g(흐미..뭐이리 적어)

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제 가게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가게내부는 약간 일본식 건축목재스타일을 섞어서 만들어 깔끔하고 정결한 이미지를 많이 주었습니다,.

자리는 약 70~80명가량 수용할 수 있는 매장이며 주방도 또한 오픈 주방으로 되어있어 

음식만드는점에서 신뢰감을 주는식으로 디자인이 되어있네요.

다행히도 제가 오후2~3시쯤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좀 없더라구요.ㅎㅎ

2인석 자리에 앉았는데 이상한 도자기 같은 그릇이 마치 화톳불 같은 모양의 물체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이 도자기의 사용처는 나중에 나올 소고기카츠가 기본적으로 레어로 나오는데 좀 더 익혀서 드시고싶으시다면 이 도자기

에 구워서 드시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옆에는 소고기카츠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구요.

자 이게 바로 소고기규가츠 기본 정식인 13,900원짜리 입니다.

소스는 우스타소스, 다시마간장, 천일염과 후추를 섞은 소금, 카레소스 등이 나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시면 " 양이 꽤 많은데? " 라고 생각하실텐데, 양 엄청 적습니다.

밥양이 문세윤이 한입만 하면 다 넣을 수 있는 양정도입니다. 성인남성이 일반적으로 먹는 양치고는 굉장히 적은편이죠.

양은 많이 적었지만 맛은 확실히 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굽기는 사진을 보시는대로 레어로 구워서 나옵니다.

이상태로 먹으면 굉장히 쫄깃하고 맛있지만 도자기로 직접 미디움으로 구우시거나, 아니면 웰던으로 구워서 먹으시면

색다른 식감으로 즐기실 수 있으니 자기 입맛대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디움으로 구워서 먹는게

레어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소스는 개인적으로 카레소스는 영 아니었습니다. 따로 먹으면 맛있지만 소고기 카츠를 찍어서 먹어보니

느끼함이 배가 되어서...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시마 간장에 살짝 찍고 와사비에 올려서

먹으니 이게 가장 어울리는 조합이더라구요. 이상하게도 고기와 와시비 조합이라고 해도 약간 이상해야 정상인데

이 집의 특이한점은 와사비가 다른 와사비와는 달리 맛이 덜 맵다는 것입니다. 맛은 좀 덜 맵지만 느끼한 맛을

확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더라구요. 생 와시비만 따로 먹어봤는데 매운 향은 세지 않고 향기로운 향만 입안에 돌더라구요.

아마 시중에서 판매되는 와사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만든 와사비를 가져와서 직접 가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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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남시 스타필드에 있는 소고기 카츠큐집을 리뷰 하였는데요.

가격도 좀 많이 비싸고, 양도 많이 적지만 확실히 맛은 확실하게 맛있었습니다. 곁들이는 소스와 양배추도

마음에 들었구요. 하지만 여성분들에게도 맛은 좋은데 양은 적다라는분들도 계셔서 양을 조금만 더 늘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 집은 신세계 백화점 입구쪽 옆에 스타필드 들어가는 입구쪽으로 들어가시면 데빌스토어 옆에 있는집입니다.

이상 K.Min's 맛집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