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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및 일상/맛집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맛집! 일본식 가정식 전문점 스키마야 솔직한 후기

by CHCH ITG 2017. 7. 4.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소식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일본식 가정식 전문점인 스키마야를

소개해드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희집 주변에 라멘집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는데 제가 전역한뒤로

생겨서 오늘은 이 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명일동 스키마야 내부 모습입니다. 꽤나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책상 자리 말고도 평상 자리도 있었는데 평상 책상자리에는 밑에 크게 구멍이 나있어 다리를 필 수 있게하여

편안하더라구요. 조명은 약간 은은하게 하여 분위기를 많이 잡은편이고 이 집의 가장 큰 특이한점은 국수면을 생으로

직접 하루에 쓸양만 뽑는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재료가 다 떨어지면 그대로 영업종료라는 것이죠.

자리는 약 10~15테이블정도 있었는데 약 50명 이상은 수용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다음은 메뉴입니다. 메뉴는 라멘 종류가 총 3가지, 덮밥종류은 총 6가지 종류로 되어있습니다.

라멘은 간장 라면, 소금 라면, 냉라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덮밥은 연어덮밥과 닭고기 덮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금액은 다른 집보다는 조금 쎈편입니다.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있으며 다른 스키마야 집과 달리 술집이 아닌

일반 밥집이다 보니 메뉴는 조금 없는편입니다.


친구 3명끼리 라멘은 2종류, 덮밥은 1종류로 시켜보았습니다. 라멘은 소유라멘과, 시오라멘 2가지 종류와

연어뱃살돔 덮밥을 시켜봤습니다. 라멘도 하나는 곱빼기로 시키고 하나는 일반양정도로 시켜보았는데요.

라멘맛은 확실히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약간 구수한 맛이 났습니다. 일본 라멘의 특징이 돼지뼈 육수를 내서

맛은 깊지만 약간 느끼한 것이 특징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바뀌더니 느끼한 맛과 깊은 맛은 약간 덜하면서

구수한 맛이 특징이었는데요. 하지만 제 입맛에는 일본식 라멘맛이 좀 더 낫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저는 약간 느끼하면서

깊은맛이 좀 더 좋기 때문에 말이죠. 이 집의 일반 라면가격은 7000천원으로 곱빼기는 2천원 추가셔야 됩니다.

그런데 확실히 곱빼기가 확실히 양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일반 양은 성인 남성 양에 비해 약간 적은 편인데

곱빼기는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도 남겠더군요. 다음은 연어 뱃살돔 입니다. 가격은 1만 원으로 조금 센 편이지만

확실히 비싼 가격하는 맛입니다. 연어살이 굉장히 부드럽고 숙성을 잘 시켰더라고요.

숙성을 잘 시켜서 그런지 연어 자체에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많이 났습니다.

이 덮밥은 비벼 먹는 것이 아니고 초밥처럼 밥 한술에 연이어살을 놓고 먹어야 돼서 먹는 방식이 약간 까다롭지만

맛은 확실히 있더라고요. 그리고 굉장히 부드러워서 사랑니 뽑으신 분들이나 교정한지 2주 정도 된 얼마 안 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저도 저 때가 교정한지 2주 정도 됐을 때인데 꽤나 잘 넘어가더라고요.


오늘은 이것으로 명일동 스키마야 일본식 가정식 전문점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라면맛은 제 입맛에 약간 않맞았지만 그래도 저희 동네에 라멘집이 생긴것 자체가 

굉장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일본 후쿠오카를 생각할 때마다 매번 라멘을 생각했었는데 

라멘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가서 먹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장소는 강동노인종합 복지관 옆에 있는 건물로 신의주 순대국밥집 옆에 있습니다.

이상 K.Min's 스키마야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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