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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및 일상/맛집

[맛집 리뷰]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가장 무난한 돈까스집 " 미소야 "

by CHCH ITG 2017. 7. 27.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및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저희 동네의 맛집 리뷰이며,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가장 무난한 돈까스집인

" 미소야 " 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덕역 근처에서 일하시는분들에게 점심밥 먹기에는 딱 적당한 장소라고 할 수 있죠.


이 집의 메뉴입니다. 메뉴는 크게 나누자면, 돈까스, 초밥, 튀김, 카레 및 덮밥 종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본식 돈까스 정식 및 set가 여기서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이고, 여름메뉴인 소바 메뉴도 있고 카레 돈까스 및

알밥정식, 철판돈까스, 매운덮밥 등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도 점심으로 " 미소야 " 에서 많이

먹었는지라 굉장히 다양한 메뉴들을 접해보았는데, 일단 오늘은 등심돈까스인 로스카츠 set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시킨 로스카츠(등심 돈가스) 셋트 모습입니다. 가격은 10,500원으로 초밥4조각, 미니우동까지 나온 메뉴입니다.

그냥 로스카츠를 시키시면 7,500원으로 드실 수 있으며, 기본으로 시키시면 기본반찬과 밥이 나오며, 정식으로 시키시면

미니우동이 딸려나옵니다. 저 같이 셋트로 시키시면 초밥4조각도 같이 나오니 초밥과 우동까지 같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셋트로 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로스카츠 맛은 그리 맛있는편도 아니고 맛없는 편이 아닌 평범한 일식돈까스 맛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특출난 맛이 없는 그냥 맛있는 일식 돈까스 맛입니다.등심 두께도 알맞고, 튀김도 바삭해서

이 근처에 있는 돈까스 집 중에서 가장 무난한 편입니다. 뒤에 있는 명일 명가돈까스 집이 하나 있기는한데

주양쇼핑에 있었다가 약 4달전쯤에 이동하였는데...주양쇼핑에서 했던 옛날의 그 그리운 맛은 없어져서

요즘은 돈까스가 땡긴다고 했을때는 여기서 먹고 있네요. 그리고 셋트로 시키면 나오는 우동과 초밥의 맛은

나쁘지는 않습니다. 우동은 간단하게 입을 헹구는용으로 적당하며, 초밥도 또한 나름 평범한 맛입니다.

다만 저 때 먹었던 초밥이 초대리가 조금 덜 섞여서 그런지 약간 따로 노는 듯한 맛이 나더군요.

하지만 나름 가격대비만큼은 하는 맛입니다.


  이것으로 오늘은 강동구 명일동점인 가장 무난한 돈까스집인 " 미소야 " 리뷰를 전해드렸습니다.

명일동점에 돈까스집은 꽤나 많습니다. 주양쇼핑 밑에 아직도 장사하고 계시는 두리돈까스집

그리고 롯데리아 옆에 있는 명가돈까스, 마지막으로 피자헛 옆에 있는 건물의 시찌린까지

있습니다만 가격대비만큼 평범한 일식돈까스를 먹고싶으시다면 이 집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 미소야는 롯데리아에 있는 건물에 있으며 북경반점 옆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호치킨을 아신다면

호치킨 중심으로 오른쪽 끝에 보신다면 바로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상 K.Min's 맛집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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