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명일동 맛집! 주양쇼핑 지하 돈까스 집인 두리돈까스! 예전 그맛 그대로!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및 일상정보를 제공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주양쇼핑 지하 맛집! 그리고 명일동 근처에서 학교를 다녔던분들이라면

추억의 맛집 또는 과장해서 소울푸드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고 인심이 좋은 두리돈까스 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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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리돈까스집은 이번해까지 합하면 18년된 집입니다.

1999년도 부터 개장하였으며, 저도 또한 초등학생부터 먹어온 집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예전에 비해 2천원가량 오른 7천원이지만 무한리필은 여전한 집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옛날 그 맛 그대로인 집이죠. 하지만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하셔서 그런지 소스맛은 좀 더 깊어진 듯 싶습니다.

돈까스를 시키면 일단 이렇게 열무김치랑 배추김치 및 에피타이저로 스프를 주십니다.

딱 입가심하는용으로 적당한 편이죠.

기다림에 끝에 일단 제 친구꺼인 두리 왕돈까스부터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작은것으로 3덩이가 나왔지만 이제는 크게 한덩이가 나오네요. 그런데

양은 예전보다 많은 느낌? 이 집이 무한리필이기는 하지만 성인남성 한명이 한접시에 

배부르게 먹을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특히 돈까스에 뿌려주는 소스가 적당하게 달달해서

자꾸 손에 끌리는 맛이기도 하죠.

2번째는 제가 시킨 치즈돈까스 입니다. 이 집이 가장 좋은 것이 다른 돈까스 메뉴들도 가격이 전부다 7천원으로

동일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가게들은 고구마 및 치즈 돈까스 이름을 붙이면 1~2천원가량 더 받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집은 다르게 모든 메뉴들이 다 가격이 동일합니다. 하지만 이 집 치즈돈까스가 안에 치즈가 많이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운데에만 약간 집중적으로 모여져 있어서 약간은 실망했지만 

맛 자체가 워낙 좋으니 오늘도 또한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집의 특징이 돈까스나 밥이 리필이 거의 무한인데 돈까스 리필해달라고 하면 한덩이를 추가로 주십니다.

게다가 밥은 처음에 주신것보다 좀 더 주시기도 하구요. 하지만 웬만한 성인남성들이 배부르게 먹을만한 양이어서

리필하기가 어렵습니다. 저하고 같이 온 친구도 배불러서 돈까스는 리필 못하고 밥만 리필 한번 했네요.

특히 학생들에게는 좀 더 많이 주실정도로 인심이 후하십니다.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꽉차니

" 오 여기 유명한가 보다? " 하고 12시쯤에 가시면 자리가 없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예약은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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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 오늘은 주양쇼핑 지하 맛집인 두리돈까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주양쇼핑이 현재 건물이 무너진다라는 등 것 때문에 두리돈까스가 망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분들이 많으신데

현재 보시면 주양쇼핑 재건축 결의가 무효판결이 나서 조만간 다시 주양쇼핑이 다시 부활할 것 같네요.

이 동네에 사는 저로써는 주양쇼핑은 안무너졌으면 좋겠네요.

이상 K.Min's 맛집 두리돈까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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