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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rk Story/Earth Story

맥도날드 햄버거병 논란, 햄버거병의 정식 명칭은 무엇이고, 왜 그날 한명만 발병났을까?

by CHCH ITG 2017. 7. 7.

안녕하세요~ 모든 IT,Technology 및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것은 최근 크게 이슈가 된 맥도날드 햄버거병에 대한 것입니다.

4살짜리 아이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신장기능이 90%가량 떨어져 신장장애2급을 받은

사례인데요. 오늘은 이 햄버거병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사태가 정확하게 어떻게 일어난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햄버거병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햄버거 병의 정식 명칭은

출혈서 대장균 감염증 입니다. 쉽게 말하면 대장에 출혈을 일으키면서 동시에

장염이 같이 발생되는 질병인데요. 이는 위에서 설명되어있듯이 1급 법정 전염병입니다.

이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의 특징은 살균되지 않은 우유를 먹었거나, 오래된 야채 및 덜 익힌 고기를 섭취했을시

발병될 수 있는 병입니다. 잠복기는 1~2일이며 초기 증상은 복통 및 설사라고 합니다.

보통 면역력이 낮은 어린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병이죠.

이번에 햄버거병에 걸린 4살아이는 맥도날드의 해피밀 세트의 버거속의 패티가 덜 익혀진 것을

섭취해서 발병된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은 이 햄버거병의 잠복기가 1~2일이라는 것입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4살아이가 햄버거를 섭취뒤에  복통이 2시간만에 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잠복기가 다를 수 는 있으나 예상했던 것 보다 초기증상이 빨리와 전날에 무엇을 잘못 섭취하여

출혈성 대장균 병이 발병될 확률도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특이한 것은 이날 다른 어린아이들에게도 수많은 햄버거가 팔렸을 텐데 단 한명이 이 병이 발병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맥도날드에서 매장에 대해서 정밀검사를 해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맥도날드 한국지사에서는 자체 조사결과 그날 덜익힌 고기패티는 나올 수 없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 맥도날드 한국지사에서 자체 조사 결과로 다른업체에서 정밀 조사를 해보아야

정확한 사실이 나올 듯 싶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보통 그릴에 8~9장의 패티가 동시에 구워지는데 그 중 한장이

덜 구워지는 드물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그 당일날 덜 구워진 패티는 없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햄버거병의 발병 잠복기가 짫아 맥도날드측의 정확한 증거와 사실이 얼마 없어 재판에서는

맥도날드측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K.Min's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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