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여름에 선풍기로 방 온도를 내려보자! 여름에 선풍기로 시원하게 지내는법! 과 에어컨의 제대로된 활용법!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및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선풍기 활용도와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컨의 활용도에 대한 것입니다.

선풍기 하나로 에어컨급은 절대 아니지만 방온도 정도는 어느정도 내리는 방법과

방안에 에어컨 있는분들께 어느정도 전기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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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첫번째는 선풍기 모터부분에 콜라캔이나 맥주캔을 달아놓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제방에 에어컨 없는 시절 때 실제로 써먹었던 방법이며, 확실히 효과가 없지는 않습니다.

위의 모터 온도가 무려 12도가량 낮아진 것으로 효과가 증명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체감상으로 정말 약간 시원한 바람이 나오기는 합니다.하지만 방온도 낮추기에는 무리가 있는 방법이죠.

선풍기를 냉풍기로 만들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인 선풍기 뒷면이나 앞면에

아이스팩을 두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아이스팩을 담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며

습기가 많은 여름이기 때문에 받침대까지 필요한 방법입니다. 확실한 것은 모터 뒤에다가

캔을 붙이는 방법과 달리 확실히 바람이 시원하며, 방온도를 정말 조금이나마 내릴 수 있습니다. 약 1도가량 정도?..

이 방법은 아이스팩 담을 수 있는 도구 밑에 무조건 받침대가 있어야 되는 방법입니다.

없으면 선풍기 밑에 물바다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죠.(경험자입니다.)

바람은 훨씬 시원하지만 아이스팩을 지속적으로 갈아줘야 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가까이 에서 쐬는

바람은 시원합니다. 취침모드 들어갈 때 아주 적당한 방법입니다. 좀 더 시원한 선풍기를 원한다면

첫번째 방법과 2번째 방법을 응용하면 되겠죠?

마지막 3번째 방법은 선풍기를 창문에다가 쐬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방온도를 내릴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며, 방안의 뜨거운 온도를 밖으로 내보내고, 밖의 시원한 공기를 안으로

들여보내주는 방법이죠. 이 방법은 10분이 아닌 최소 30분! 그리고 1~2시간정도 틀어놓으셔야 

효험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가 직접 해본 결과 1시간만에 방온도가 2도 가량 내려가는 마법이 벌어지더라구요.

확실히 효험은 있었습니다.다만 효험이 있는 방이랑 없는 방이 있는데 창분밖에 베란다가 있는 방은 효험이

절대 없습니다. 반드시 밖 창문이 있는 방만 가능한 방법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풍기 활용도는 아니지만 저만의 에어컨 활용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에어컨을 틀 때 무조건 보네이도를 같이 틉니다.

보네이도는 선풍기와 같은 원리이기는 하지만 보네이도는 공기의 흐름을 좀 더 원할하고 빠르게 보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틀면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 보다 보네이도를 트는 것이 훨씬 더 

빠르게 방을 시원하게 만드는 것이죠. 이걸 이용해서 전기비를 조금씩 아끼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25도로 맞춰놓고 보네이도를 중풍으로 튼 다음 방문을 닫고 20분뒤에 나오면

선풍기보다 정말 훨씬 더 빨리 방이 시원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에어컨이 방에 생겨

제가 활용하는 방법입니다.(그래서 밖을 안나가요..이러다가 히키코모리가 될까봐 무섭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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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오늘은 선풍기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법과 저만의 에어컨 활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분명 읽다보시면 자기가 아는방법 위주로 있을 겁니다.

하지만 모르시는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쓰게 된겁니다!

에어컨을 못사용하시는분들께 이 방법을 사용하셔서 조금이나마 방온도를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K.Min's 선풍기 활용 및 저만의 에어컨 활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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