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커피레이크 가격 및 성능 공개!, 말도 안되지만 i5시리즈 이상부터 내장그래픽이 없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및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소식은 인텔 커피레이크 가격에 관한 유출이 되겠습니다.

이번 가격은 미국달러가 아닌 캐나다 달러로 유출된 것이며, 가격이 저번 7세대인

제품보다 미미하게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오늘은 이 소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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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pccanada.com/viewitem.asp?id=644840

위에 보이시는 가격은 미국달러가 아닌 캐나다달러로 나타난 것입니다.

캐나다 달러 가격을 미국달러 가격으로 바꿔보면 이런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7-8700K 484.44CAD = 384.87USD 

i7-8700. 407.73CAD = 323.93USD 

i5-8600K 338.00CAD = 268.53USD 

i5-8400. 237.58CAD = 188.75USD 

i3-8350K 233.41CAD = 185.44USD 

i3-8100. 152.51CAD = 121.16 USD

i3-8100을 한화로 따지면 13만원대이며, 한국에 처음으로 들어왔을 때는 15만원대로 측정될 듯 싶습니다.

점점 가격으로 안정화 한다면 12~13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능면에서는 싱글쓰레드 성능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점으로 보아 카비레이크보다 베이스 클럭수치를 좀 더 올린 듯

싶습니다. 멀티쓰레드 성능은 확실히 코어와 쓰레드 숫자를 늘려서 그런지 많이 오른편입니다.

성능이 오른것은 좋지만 메인스트림과 하이엔드 CPU쪽에서도 싱글 쓰레드 성능 수치가 약간 올랐는데 

이 뜻은 베이스클럭 수치를 전세대보다 약간 올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러면 발열을 과연 어떻게 잡았을지가 가장 걱정되기도 하네요. 안그래도 이번에도 CPU코어에 솔더링이 아닌 

서멀구리스를 바른 듯 싶은데 말이죠.

이번 i3-8100이 4코어 4쓰레드 제품으로 나오며 가격은 13만원대 쿼드코어 제품으로 나와 보급형 데스크탑을

맞추는데는 굉장히 알맞을 것 같습니다. i5나 ,i7에서는 발열이슈가 나오기는 하겠지만 그 아래 보급형 제품에는

솔직히 발열문제가 크게 이슈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보급형제품에서는 확실하게 AMD 라이젠 제품에

완벽하게 대응할 듯 싶습니다. 코어클럭도 높아서 게이밍 성능에서는 확실히 우위를 점령할 것 같기도 하네요.

카비레이크에서도 라이젠이 메인스트립급이나 하이엔드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이겼어도 펜티엄 같이 보급형 라인면에서는 아직

경쟁구도가 될 수가 없었거든요. 라이젠3이 가격이 싼 쿼드코어에 오버클럭이 가능한 제품이기는 하지만

내장그래픽이 없어서 펜티엄이나 i3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죠. 물론 외장그래픽까지 구입하셔서

50~60만원대 보급형 데스크탑을 짜신다면 라이젠3가 좀 더 좋지만 40만원대 아래 견적을 짜신다면

AMD 라이젠보다 내장그래픽이 탑재된 인텔 펜티엄이나 i3가 좀 더 가성비면에서 훨씬 좋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이것도 또한 AMD 레이븐릿지가 나오게되면 시장 판세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하하

이번 8세대 커피레이크 제품군 중에 셀러론과 펜티엄 제품군들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8세대 펜티엄 제품들이 7세대 카비레이크 i3 제품과 성능이 같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비레이크 펜티엄 제품 베이스클럭이 3.5GHz이었으니 8세대 커피레이크에서는 약 3.7GHz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내장그래픽에서는 아마 HD 7XX 시리즈로 나올텐데, 아마 내장그래픽도 HD 6XX 시리즈와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내장그래픽이 나온김에 제가 여기서 하나 추측을 하자면...

물론 이게 말이 안되는 추측이기는 한데 커피레이크 i5 이상 시리즈부터는 내장그래픽이

없을 수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위에 보여졌던 싱글 쓰레드 성능부분이 올랐다는 추측떄문에 그렇습니다.

싱글 쓰레드 성능이 올랐다는 것은 베이스클럭 수치를 약간이라도 카비레이크보다 올렸다는 뜻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커피레이크도 또한 14nm를 한번 더 최적화를 한 모델이기 때문에 싱글 IPC 성능이 오를 수가 없구요.

안그래도 현재 서멀구리스로 인해서 i7-7700K 제품 발열이 심해 오버클럭도 잠시동안 이라도 하지말라 했던 인텔인데...

이 발열을 잡을려고 내장그래픽은 빼지 않았을까란 추측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물론 i3 제품은 TDP를 51W였던 것을 65W로 올리면서 내장그래픽이 그대로 탑재될 듯 싶지만

i5 이상 제품군에서부터는 아직 TDP에 관한 소식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면을 보아 완전히 끼워맞추는 식이기는 하지만

발열을 조금이라도 잡기 위해 커피레이크 i5 이상 시리즈부터는 내장그래픽이 없을 수 있다는 추측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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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ccftech.com/intel-8th-gen-cpu-launch-kaby-lake-cannonlake-coffee-lake/

어제 저녁에 나온 소식으로 인텔에서 공식적으로 일단 모바일 cpu부터 공개되었습니다.

저전력 cpu인 I5,I7이 2코어 4쓰레드 제품에서 전부다 4코어 8쓰레드로 바뀐 모습입니다. 

TDP를 맞추기 위해서 베이스클럭은 확실히 7세대 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멀티성능에서는 약 40%가량 성능향상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내장그래픽카드는 UHD 620으로 네이밍만 바뀌었는데 실성능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4K 영상 7세대 보다 잘 지원하는 듯 싶은 네이밍이네요. 

이번 모바일 커피레이크가 베이스클럭이 낮은대신 부스트클럭이 높게 유출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부스트클럭이 없는 저전력 i3 8세대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그 다음은 데스크탑용 CPU에 관해서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300시리즈 보드를 지원한다는 커피레이크 CPU가

i3-8100,i3-8320K에는 200시리즈 보드를 지원할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져 있습니다. 이 표는 아직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만약 정말로 i3시리즈까지는 200시리즈 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면 H110 칩셋에 i3-8세대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듯 싶네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8세대 제품들 클럭이 약간 낮게 측정된 반면에 

i7-8700을 보시면 베이스클럭이 정말 유난하게 높은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 베이스클럭은...7세대 i7-7700보다 0.1GHz가 높은편이며 6코어 12쓰레드인데 TDP는 65W인것을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점이 의문점이 들 수 밖에 없겠는데요. 일단 K 제품과도 클럭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며

오버클럭이 안된다고는 하지만 i7-8700의 베이스클럭이 높아도 너무 높게 측정이 되어있습니다.

솔더링이라도 한 것일까요? 아무리 최적화를 해도 저정도 베이스클럭을 가질려면 TDP는 95W가 되어야합니다.

거의 비슷한 성능인 i7-6800K의 TDP가 140W인데 말이죠. 물론 아직 이 위의 표는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서

좀 더 지켜봐야 되긴 하지만 약간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이 위의 2 사진은 8세대와 7세대 CPU 박스 디자인을 비교할겸 올려보았습니다.

8세대 박스 색상이 좀 더 진해서 그런지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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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오늘은 커피레이크 가격 및 성능 유출에 관해서 정보를 공유해드렸습니다.

현재까지는 모바일 CPU i5,i7 제품만 제대로 성능이 공개가 되었으며 나머지 제품들은 추후 빠르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커피레이크 출시일은 9월 16일이라고 하며 데스크탑용 CPU의 출시일은 10월달로 예정되어있다고 하네요.

인텔쪽에서 하루 빨리라도 데스크탑용 i5와 i7 제품군들도 제대로 된 성능을 공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K.Min's 인텔 커피레이크 성능 및 유출,공개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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