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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제품 정보 및 리뷰/하드웨어 소식 및 정보

커피레이크 6코어 6쓰레드로 바뀐 I5 시리즈 CPU시장에 또 다른 변수가 될까?

by CHCH ITG 2017. 8. 29.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및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커피레이크에 관한 추측이며, 6코어 6쓰레드로 새롭게 단장된

커피레이크 i5에 관한 소식이 되겠습니다.


현재 i5시리즈가 공개된 성능으로는 총 2가지 i5-8400과 i5-8600K가 있는데요.

베이스클럭이 각각 2.8, 3.5GHz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베이스클럭은

예전의 스카이레이크 제품군에 나왔던 베이스클럭과 같은 수치이며  

스카이레이크 비교시에는 베이스클럭이 똑같고 코어와 쓰레드 숫자가 1.5배 가량 늘어났으니

스카이레이크나 또는 카비레이크 제품 대비 약 40%가량 성능이 오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문제인데 일단 K버전이 아닌 제품들은 가격대가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다고 

할 정도로 가격이 동일하지만 K 제품인 배수락이 풀린 제품만은 가격이 좀 더 상향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상향폭이 굉장히 미미해서 올랐다고 해서...굉장히 애매하네요. 올라도 1만원가량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다나와 최저가로 나와있는 i5-7세대 CPU 가격들입니다.

아마 i5-8세대가 처음에 나올 때는 가격이 엄청날 겁니다. " 새로운 8세대! i5-8XXX으로 누릴수 없었던 게이밍을 즐겨보세요! "

라면서 아마 i5-8400도 초창기에는 24만원대에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차차 낮아지기는 하겠지만

처음에 나온 물건들은 비싸기 마련이니깐 말이죠.


가격이 비슷해도 솔더링을 하지 않아도 성능이 예전것 보다 올라가도 인텔을 미워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하나 있죠.

항상 통수를 쳤지만 이번 8세대가 가장 큰 통수가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요.

일단 첫번째 이유는 소켓 장난질입니다. 물론 성능이 좋으면 쓰기야 하겠지만...새로운 8세대를 사용하실려면

다시 메인보드를 새로 구매 해야된다는 것이죠. 메인보드는 관리만 잘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CPU를 바꿀려면 다시 메인보드까지 갈아치워야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짜증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2번째는 카비레이크 i7,스카이레이크-X 제품때문 이기도 합니다. 이게 왜 통수이냐 물어보신다면

현재 커피레이크 i5-8600K 제품 성능이 i7-7700K와 비슷하다고 하며, 게다가 1년도 아닌 9개월안에

4코어 8쓰레드가 아닌 6코어 12쓰레드 제품을 내놓았으니 i7-7700K을 비싸게 구입하고 산 분들과

좀 더 돈 주고 i7-6800K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것으로 인해서 인텔이 미워질 수 밖에 없는것이죠.


이것으로 인텔 CPU인 커피레이크 i5 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발열문제도 다루어 봐야 되겠지만

아직 발열에 관한 소식이 TDP 65W라고 하는 것 밖에 없으니 발열 문제는 직접 사용해봐야 판결 날 듯 싶네요.

하지만 이번 커피레이크가 급하게 내는 것 같은 경향이 있는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될 듯 싶습니다.

AMD 불도저처럼 정말 밑 끝장까지 내려갈지 아니면 다시 AMD 라이젠에 다시 반격일지는

10월에 결정이 되겠네요. 이상 K.Min's 인텔 커피레이크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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