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Game Story

스타크래프트 저그 유닛 저글링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CHCH ITG 2017. 9. 5.

안녕하세요~ 모든 IT, Technology 및 재미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K.Min's 입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스타크래프트 게임 이야기이며 저그의 총알받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저글링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설명글은 나무위키와 스타크래프트 설정집을 참고로 쓴 것입니다.


저그의 총알받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 저글링은 원래 모래로 덮인 행성 즈가시에서 사는

작고 잔혹한 사냥꾼 " 듄러너 " 라는 생물이었습니다. 저그에게도 정찰및 돌격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생물이 필요하여

저그 종족으로 흡수된 생물이죠. 지능이나 신체면만 보면 야생동물과 큰 차이점이 없는 생물입니다.

단지 칼이나 창만 가지고 있는 사람과 붙어도 잘만 싸우면 사람이 이기기도 하며 화염방사기병한테는 쪽도 못쓰는 유닛이기도 하죠.

참고로 마사라 행성에서는 저글링을 잡는 사냥 대회도 열 만큼 사람들 손에 가장 죽이기 쉬운 저그 생물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번식력이 뛰어나 수만 모인다면 대규모 작전이 가능한 생물이기도 하는데

얼마나 번식력이 뛰어나길래 이런말은 하냐면


일단 유전자 자체가 굉장히 단순하여,유전자 복사하기가 굉장히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벌레 한마리에 저글링은 2마리씩 태어나며

스타크래프트2 군담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저글링의 유전자를 좀 더 단순화 시켜

일벌레 한마리에 3마리 저글링이 나오도록 하였죠.

그리고 저글링을 생산할려면 " 산란못 " 이라는 건물이 있어야 됩니다.

이 산란못에는 저글링 유전자들을 저장하고 있는데 산란못은 애벌레가 저글링으로 변태하는데

필요한 유전자 정보를 제공해 주죠.

그리고 산란못에서는 저글링들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유전자를 제공해주는데

저글링 발업이라고 불리는 메타볼릭 부스트인 " 대사 촉진 " 입니다. 이는 저글링 반사속도와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데요. 게임상으로도 저글링 이동 속도를 많이 증가 시켜주죠.

다음은 아드레날린 글랜즈인 " 아드레날린 분비선 " 입니다.

이는 미묘한 선천적 균형 상태를 변화시켜 일종의 광란 상태를 유발시키는 유전자인데

이것을 사용하여 저글링의 공격속도를 대폭 증가시켜주는 유전자 기술입니다.

한마디로 광견이 되는 것이죠.

다음은 저글링이 가진 무기와 피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저글링이 가진 피부는 그리 단단한 편은 아닙니다. C-14에 착검한 대검에도 쉽게 뚫리며

스타2 시네마틱 영상에서 보시면 일반 권총이나 가우스 소총에도 쉽게 찢겨나가는 저글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사라 행성에서 저글링 사냥대회도 열리는 것으로 보아 피부는 절대 두껍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마지막으로 저글링이 가진 무기입니다. 저글링이 가진 무기는 등쪽에 돌출된 낫같이 생긴 발톱이나 

또는 입으로 물어뜯거나 발톱으로 갈갈이 찢는 공격방식입니다.일단 저글링 성격상 굉장히 사납고 더럽기 떄문에

근접을 허용할 경우에는 신소재 CMC 강철 전투복이라 해도 쉽게 찢겨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저글링이 가진 발톱자체가 강철 이상급으로 단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것으로 오늘은 스타크래프트1 저글링에 대해서 나무위키 및 스타크래프트 설정집으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게임이야기로는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워크래프트 무기 이야기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K.Min's 게임이야기 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