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기 D-5가 끝나고
카오산로드의 여행기 D-6로
카오산로드쪽에 있는 태국 버거킹을
먹어본 후기와
방콕왕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IT, 게임, 일상 정보를
먼저 빠박하게 전해드리는 빠박IT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방콕 여행기로 D-6인 part1 태국 버거킹과
카오산로드의 명물 방콕 왕국인 에메랄드 사원 투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D-5때 카오산로드에서 새벽까지 놀고나니
다음날 카오산로드쪽 방콕 왕궁을 돌아보기로 했으나..
너무 힘차게 논 나머지 아침 10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서둘러 아침은 간단하게(??) 버거킹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버거킹과 태국 버거킹
맛의 차이는 버거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서비스면에서 차이가 좀 있었는데요. 태국 버거킹은
특이하게도 케첩말고도 바베큐 소스를 저렇게
따로 담아서 드실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베큐 소스를 굉장히 좋아해서 말이죠.
가격은 확실히 우리나라보다는 싸지만 맛에서는
큰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버거킹에서 어느정도 든든하게 먹은 뒤
방콕 왕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때가 주말이였는데
확실히 주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관광객분들이
엄청나게 몰려든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오신 관광객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수많은 인파로 인해
" 오늘도 꽤 고생길이 되겠구나 " 라고 생각하며
저희도 빠르게 발걸음을 옳겼습니다.
아 그리고 방콕왕궁에 들어가시기전에
경찰분들에게 여권을 보여줘야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실려면 무조건
여권은 필수 지참이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여권을 검증받고 조금 들어가보니 황금으로 치장된
궁전이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태국만의 전통식에 서양식이 함께 어우러져서
그런것일지는 몰라도 굉장히 아름답더군요.
물론 날씨는 매우 더웠지만 새로운 것을
보는 맛에 더위보다는 호기심이 먼저였던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궁전에 들어가실려면 표를 구입하셔야 되는데
복장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반바지는
절대 금물이며, 긴바지 및 긴치마, 반팔티까지는 허용이 됩니다.
슬리퍼는 제가 갈 때는 괜찮았습니다만
반바지 및 핫팬츠 그리고 배꼽이 나오는 티
민소매를 입고 갈시에는 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티켓을 받고 본격적으로 궁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보니 카오산로드에 오면 여기는 무조건 와봐야
된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되실텐데요.
황금으로 치장된 건물 및 여러개의
장식으로 치장된 동상 등 사진 및
볼거리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대부분은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외곽에 장식된 문양이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그리고 상징적인 동상이 너무 많아서
좀 더 일찍 올걸..이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볼게 너무 많더라구요.
지금 위 사진에 보이시는게 에메랄드 사원입니다.
에메랄드 사원 근처에 보시면 큰 거인들이 있는데
이름은 약샤라고 하며 풀이를 해석하자면
거인악마들이라고 합니다.
황금 석탑에서 한장 찍고 프라 쓰리 랏타나 탑
이라는 황금으로 지어진 곳이 있는데
그곳이 부처의 유골이 안치된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 때 작년 12월에 공사중이여서
올라가지는 못해 멀리서라도 사진을 찍었네요.
그리고 제가 황금석탑에서 찍은 사진에 있는
동상들과 사원마다 조그만한 동상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사원을 지키는 수호신 장식으로
태국의 전통극(라마키엔)의 인문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대웅전, 우보솟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그곳인데요.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들어가실 때는 모자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되며
사진촬영은 불가라 해서...보여드리고는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외곽만 보여드리게 되네요.
총 3개의 문이 있지만 첫번째가 들어가는문
3번째가 나오는문이며 가운데데 있는문은
일반 사용자는 안되며 왕과 왕비만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짝그리 마핫 쁘라삿 홀이라는 궁전입니다.
궁전 이름이 다 어려울 것으로 보이실겁니다.
이 궁전은 1882년에 세워진 것으로 방콕 왕궁
중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으며 돋보여진 코끼리 상 및 지금까지
봐왔던 모습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식으로 가서
인터넷으로 하나하나씩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보면서 가서 그런지 돌아다니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간이 꽤 걸린만큼 건물을 하나하나씩 볼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옛 건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면 및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태국 여행기 D-6 part1을 전해드렸으며 다음이야기로는
part2로 다른 왕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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