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에 이어 M2가 탑재되는 맥북에어,맥북프로 실리콘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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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및 맥북프로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만의 실리콘을 탑재한 맥북을 출시한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난시점, M1에 이어 M2 실리콘에 관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 Tom's guide " IT 매체에서 나온 소식으로 애플이 M2 실리콘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기사 참고 : https://www.tomsguide.com/news/macbook-pro-2021-with-m2-chip-could-launch-this-fall-heres-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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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써 새로운 세대의 맥을 위한 M2칩 생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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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임스에서 나온 소식으로 애플이 새로운 세대의 맥을 위한 칩 생산을 벌써 예약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M1 경우는 5nm TSMC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이번 M2는 TSMC의 4nm기반으로 제작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새로운 세대의 맥북이 당장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M2 실리콘에 탑재되는 TSMC의 4nm기반 공정은 2021년 4분기는 되어야만 생산이 되며 사용일정은 2022년부터 라고 전해진 상태입니다. 

성능면에서는 이미 M1에서 MAC OS 한정이긴 하지만 예상치도 못한 성능으로 인텔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M1 실리콘이기 때문에 이번 M2 실리콘도 또한 성능면에서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M1에서 나온 호환성 문제는 잡고 나와야겠지만 지금도 조금씩 호환성을 맞추어가고 있는 애플이기 때문에 M2 실리콘이 등장할 시에는 웬만한 문제는 다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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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2 실리콘 적용은 현재 맥북에어 및 맥북프로만 / 아이맥 및 맥프로는 아직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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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온 소식으로는 차세대 M2 실리콘칩은 맥북에어 및 맥북프로에만 탑재가 될 예정이며, 아이맥이나 맥프로 경우는 아직 확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루머상으로는 아이맥이나 맥프로 경우는 5nm 기반의 개량된 커스텀 프로세서칩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아이맥이나 맥프로는 4nm 기반의 생산수율에 따라 5nm -> 4nm로도 다시 변경될 수도 있으니 2021년 3~4분기까지는 기다려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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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 전체적인 웨이퍼 공급이 적어 계획이 미루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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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퍼 공급 대란에 관해서는 밑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ccf1007overmen.tistory.com/1751

전세계적으로 웨이퍼 제조생산 1위 기업인 신에츠 화학이 4월1일부로 중국 수요로 인하여 웨이퍼 가격을 상승 시킬 수 밖에 없다고 하여 현재 대다수 반도체 기업들의 웨이퍼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는 TSMC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현재 반도체 필수 재료인 웨이퍼가 공급이 원할하지가 않는데요. 이로 인해 M2의 4nm 기반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웨이퍼 물량이 너무 부족해지면은 새로운 세대의 맥북은 5nm기반을 통해 새로운 커스텀칩으로 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발열을 좀 더 줄이고 휴대성이 강화된 M1 맥북 개량판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죠. 애플쪽에서는 내년을 목표로 M1 후속작들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계획대로 흘러간다면 차세대 M2 칩셋이 탑재된 제품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