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3600XT, 3800XT 등 리프레쉬 CPU, 인텔 코멧레이크 잡을 수 있나? / 코멧레이크 견제를 위한 CPU?

이미지 출처 : Fi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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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둥이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IT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CHCH입니다. 이번 소식은 라이젠 3세대인 르누아르가, 인텔 10세 데스크탑 시리즈 코멧레이크를 견제하기 위하여 라이젠 3세대의 리프레쉬 제품인 XT를 내놓는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번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CPU가 전반적으로 코어수를 라이젠과 비슷한 코어 수량을 장착하면서 반격을 하기 시작을 하였는데,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드리죠.

 

이미지 출처 : WC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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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클럭과 부스트클럭을 조금씩 올린 라이젠 3세대 르누아르 XT 모델

이번에 등장할 라이젠 3세대 르누아르 XT 모델은 라이젠 3세대 데스크탑 모델에서 단순하게 클럭수치만 좀 더 올라간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마디로 일반 3600 및 3700X, 3800X, 3900X를 오버클럭을 조금 하면 XT 모델이 되긴 합니다만, 올 코어 클럭의 차이점을 둔 CPU로 보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WCCF에서 나온 표를 보시면 기본 클럭이 XT모델에서 4.0GHz씩 넘을 수 있는 것을 확인이 가능하실텐데요. 이렇게 등장하면서, 기본 3세대 르누아르 데스크탑 CPU는 가격이 조금씩 인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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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S의 성능들은?

라이젠 3세대에서 갑자기 리프레쉬 모델을 내놓은 이유는 다름아닌 인텔의 10세대 CPU인 코멧레이크-S의 코어 수량 변경으로 인한 견제 제품으로 나온 것입니다. 기존 i5모델이였던 6코어6쓰레드 제품이 이번 10세대 i5에서 6코어 12쓰레드로 i7은 8코어 8쓰레드에서 8코어16쓰레드로 변경되면서 라이젠 시리즈들과 코어 수량이 똑같아져 버린 것이였죠.

그래서 급하게라도 견제하기 위해 라이젠에서도 리프레쉬 모델을 나온 것으로 분서되기합니다만, 리프레쉬 모델보다는 가격을 조금 내려야되는 정책으로 가야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설계도에 따른 성능차이가 조금 나고 있는데요. 라이젠3 3300X와 인텔 i3-10100인 4코어8쓰레드 제품에서는 거의 동일한 성능이 보여지거나 아니면 게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하는 상황입니다만, i5-10세대 시리즈와 라이젠5 3500X 이상 모델에서 부터는 i5-10세대가 게임 성능면에서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Fi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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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도에 따른 성능차이, 게임강자 자리는 다시 인텔이 접수..!

인텔 경우는 코어수량과 I/O칩 그리고 내장그래픽까지 한 다이에 다 모여진 설계도를 보여지는 반면, 라이젠 경우는 코어수가 많아지게되면 다이를 조금씩 쪼개서 나누고 그리고 I/O칩도 나뉘어져있어서 연속작업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는 라이젠이 인텔에 비해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라이젠5 3600에서 i5-9400이 진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설계도의 한계점을 대량의 L3캐시메모리를 첨가함에 따라 메모리 레이턴시를 줄인 결과로 분석되는데, 일단 쓰레드가 2배 차이가 난 것도 있기 때문에 이떄 만큼은 라이젠이 인텔의 9세대 CPU를 게임성에서도 이길 수 있다고 분석이 된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인텔 10세대 부터는 라이젠 라인업과 똑같은 코어 수량을 장착하게 되니 라이젠만의 장점도 똑같은 상황에서 치뤄짐에 따라 설계도 한계점이 다시 부딪치게 된 것이죠. 그 결과 전문작업성에서는 거의 동일하나 게임성에서는 조금씩 밀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텔의 단점이라하면...새로운 단점이 등장하였는데, 바로 메인보드입니다. 라이젠 보드 경우는 A320인 저급형 칩셋에서도 3,200MHz으로 메모리 오버가 다 가능한면에 반해 인텔 경우는 3,200MHz 메모리 오버를 할려면 Z490이라는...엄청 비싼 보드 가격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래서 전문작업성에서 보급형 라인에서는 라이젠 3세대가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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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점이 이제 애매모호해진 인텔 10세대와 라이젠 3세대, 라이젠 4세대가 나온다면..?

현재로써는 이제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와 라이젠 3세대 르누아르는 정말 거의 비슷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면서 소비자입장에서는 이제 이 중에서 싼맛을 고르면 된다는 결과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10월달에 등장하는 라이젠 4세대인 베르메르의 설계도가 루머처럼 인텔과 거의 비슷하게 I/O칩만 빼고 다이가 통일이 된다면, 게임성+전문작업성에서도 압도적으로 인텔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보급형 라인에서는 인텔이 IO칩이 붙어져 있어서 인텔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겠습니다만 캐시메모리 용량으로 I/O칩 차이정도는 극복이 바로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라이젠4세대 베르메르에서 비슷한 개념의 설계를 가졌다면, CPU쪽에서는 이제 정말로 라이젠이 인텔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제품으로 등장한다는 것이고 이는 인텔이 하루빨리라도 10nm나 7nm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이제 동일한 시점으로 볼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이 떄부터 격차가 정말 엄청나게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라이젠 3세대 XT모델에 관해서 전달드렸으며, 7월달에 등장한다고 하여도, 저는 개인적으로 기존 라이젠 3세대인 르누아르가 가격이 인하된다고 하니 그걸로 가시는 것을 좀 더 추천드리며, 다음에도 또 다시 컴퓨터에 관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