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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및 일상/해외여행

미국 여행기 D-6 Part2 꿈에 그리던 링컨 기념관에 가다

by CHCH ITG 2018. 1. 9.

미국에 온지도 6일 째 밤이 되었습니다.

저는 친구와 같이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가장 유명한 기념관 링컨 기념관으로 발걸음을

옳기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링컨 대통령 기념관에 간 여행기를 들려드리도록 하죠.

안녕하세요~ 모든 IT, 게임, 일상 정보를

먼저 씹고 즐기고 전해드리는 K.Min's 입니다.

오늘은 미국 여행기 D-6 Part2 이며

국회의사당에 이어 워싱턴 기념관 및

링컨 기념관을 보고온 여행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국회의사당의 웅장함을 가지고

다음 장소인 워싱턴 기념관으로 출발했습니다.

워싱턴 기념관쪽은 넓은 들판과 커다란 호수가 장관이었는데요.

여기 자체가 국립공원이라서 그런지 바람도 많이 찬 편이었고

특히 야생동물들 청설모인지 다람쥐인지 정말 많이 살더군요.

넓은 들판을 좀 걷자 저 멀리 워싱턴 기념관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워싱턴 기념관 높이는 꽤나 높았는데 조금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뉴욕에 비해 워싱턴 건물이 굉장히 낮은 것이었는데

워싱턴은 저 기념관 기준으로 삼아 저 높이 이상의

건물은 못 짓는다는 규정이 있다고 합니다.  높이는 170M로

153m 지점에는 전망대가 있다고 하며 이 장소는 작년에 찍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찍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 신 장소가

이 워싱텅 기념관안에 있는 엘리베이터 입니다.

기념관 쪽으로 가보니 워싱턴 기념관에 누워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누워 하늘을 향해 한 컷 찍게 되었습니다.


워싱턴 기념관을 뒤로하고 저희는 바로

제가 미국에서 보고 싶었던 기념관인 링컨 기념관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링컨 기념관은 입구 들어가기전 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입구쪽에는 " I HAVE A DREAM " 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틴루터킹 목사님의 명언도 함께 적혀져 있었습니다.

흑인 인권을 위해 그가 외쳤던 목소리에 관한 이야기는

미국 여행기 D-7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으며 일단 링컨 기념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칭송 받고 있습니다.

그의 업적은 매우 많으나 대표적으로 한가지를 꼽자면 

노예제도,흑인노인제도 폐쇄한 것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 당연한 일을 한거 아닌가? " 라고 느끼겠지만 저 당시 저 발언은

거의 세상을 뒤집는 발언이었죠. 저 19세기 후반만 하더라도 흑인을

인간 취급이 아닌 개돼지 취급을 한 시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한폭의 세상을 바꿔놓았기 때문에 그는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칭송받고 있는 이유이죠.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한 이야기도 있지만 이거는 나중에 링컨 대통령이

죽은 장소 사진과 같이 연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링컨 기념관의 독립선언서를 읽고 난뒤

백악관을 가기전 코리아메모리얼로 발걸음을 옳겼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2차세계대전 기념관과 코리아메모리얼을

보실 수 있는데요. 밤에는 사진이 잘 찍히지가 않아서

친구랑 같이 낮에 한번 더 오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신분들이

이렇게 남아있는데...그걸 제 블로그에 제대로 소개해드리지 못하면

욕을 보이는거라 생각이 들어 내일 다시 한번 더 오도록 했습니다.

이 때 올랐던 감정은 미국 여행기 D-7에서 다시 이야기할게요.

저희는 베트남 기념관에서 사진을 찍고 링컨 기념관쪽에서

보이는 워싱턴 기념관을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고나서

D-6의 마지막 일정인 백악관으로 향하였습니다.

미국 제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사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마침 그 때 트럼프 대통령이 안에 있었는지 경호하시는 경찰분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키 2M에 몸집은 무슨...무기 하나 주고 북한에다가 던져주면 무력으로

50명은 떄려잡고 올 거 같은 포스가 풀풀 나는 경호원들이 20~30명정도 있었습니다.

멋있기는 했지만 제가 원한 사진은 백악관이었으니 백악관 앞에서

한 컷하고 경찰차 옆에 누워서 " 엎드려 총 " 자세를 취하고 싶었으나

이미 하고(???) 있는 외국인분들이 너무 많기도 했고 배도 너무 고픈 나머지

이제 정말 마지막 일정인 저녁을 먹으러 출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당을 찾으러 워싱턴 안에 있는

차이나타운으로 출발했습니다. 친구가 계속

" 난도스~ 난도스~ " 라고 하길래 " 그게 대체 무슨 음식이길래 계속 난도스~ 이러냐 "

라고 물어보자 포루투갈 음식인데 먹어보면 제 입맛에 맞을거라 해서

믿고 출발하였습니다. 식당은 생각보다 규모가 컸으며 친구가

알아서 주문하고 오겠다며 저는 라임향 콜라만 제 위속을 달래주었습니다.

15분정도 기다렸을까요? 볶음밥같이 생긴 밥이랑 치킨 2덩이가 제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 뭐야..겁나게 맛있어 보이잖아? " 라고 생각하며 이 때 시간이 저녁 9시였으니 

9시간동안 군것질도 하지 않고 돌아다녔으니 이미 배는 등딱지에 들러붙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저와 친구는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고 향신료 향이 꽤나 강했지만 저는

특이한 것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정말 엄청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도 있기는 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며 특히 닭고기 2덩이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마치 향신료를 바른 백숙이라고 해야될까요? 겉은 바삭한데

속은 매우 촉촉한 맛이었습니다. 야채도 맛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짠맛이 강해서

콜라만 한 4잔정도 비운 듯 싶습니다. 리필 음료에 난도스라는 음식 2개를 합하니

약 42불정도에 먹은 듯 싶습니다. 포만감을 가득 채운 저희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 D-6 일정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은 미국 여행기 D-6 Part2 링컨 기념관 및 

D.C에 있는 다양한 기념관을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밤에

보니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아 낮에 한번 더 가기로 했으며

D-7에는 워싱턴 안에 있는 비행기 기념관 및 다양한 박물관을

본 여행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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